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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경에 시작한 블로그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방문객이 2백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 처음 올리는 포스트가 만약 인기포스트가 된다면, 필자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계속 연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1탄으로 끝이 날지는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의 추천에 따라 정해진다.

  포스트 제목에 있는 '남들보다 딱 15만원 월급 더 받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이다. 요즘 경제사정도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할때 여유가 있다면 투잡, 쓰리잡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재택근무나 주말근무를 하지 않으면 투잡도 시작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주말을 투자해서 투잡을 한다고 해도 무엇인가 비전(Vision)이 있어 보이는 일은 아닌게 많다. 물론 그중에서 정말 멋진 취미생활을 통해서 투잡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방법을 찾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블로그(Blog)는 손쉬운 홈페이지라고 생각하면 쉽다. 몇년전 개인 홈페이지가 인기였었지만...홈페이지 첫 화면(index.html)만 만들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처럼 전체적인 구성이나 코딩등을 잘 알아야 멋지게 표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남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홈페이지의 장점이다. 이런 장/단점을 보안한게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의 사전적인 의미보다 손쉽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내가 생각하는 글을 적어서 남들과 공유한다라는 점이 블로그라고 설명하고 싶다.

  그러면 블로그를 시작하면 지금 월급보다 '딱 15만원'더 받을 수 있는가? 물론 그건 99%사실이다. 하지만 1%는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해진다. 제목처럼 월 15만원을 받을려고 한다면 1%보다 높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간이 무제한이라고 생각할때...몇년이 걸리더라도 15만원은 생길 수 있으니 1%라고 적은 것이다. 그래도 몇년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하니까...이제 소개할 방법으로 2~3달에 15만원씩 더 받을 생각으로 시작해보자.

  블로그에서는 '티스토리'라는 설치형 블로그가 존재한다. 물론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네이버, 다음, 파란등)도 있지만 그런 블로그는 수익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인기를 얻은 파워 블로거는 차후 설명할 '(제품)리뷰어'라는 개념으로 수입이 발생한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런 단계이전에도 수입이 발생할 수 있다. (티스토리 이외에도 설치형 블로그는 있지만 가장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티스토리'이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우선, "초대장"이 필요하다. 초대장은 바로 자신의 공간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열쇠인 셈이다. (필자에게 현재 3장의 초대장이 있으니...원하시면 선착순으로 빵~빵~ 쏴드립니다.)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학생들이 싸이에서 미니홈피를 만드는 방법처럼 비주얼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그나마 어려운 것이 바로 '수입'을 위해서 다음 에드클릭스나 구글 에드센스를 블로그에 추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인터넷'검색을 추천하며 관련 내용을 일축하고 싶다.

  이렇게 만들어진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수입이 생기게 할 것인가?

  오늘 소개할 중심적인 내용이 바로 이 부분이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영어능력"에 대한 부분이다. 어려서부터 우리는 '영어'라는 다른 나라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느끼고만 있지 이것이 인생을 어떻게 바꿔주는지는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영어'만 잘해도 인생이 바뀌는 경우는 몇차례있다.

대학입시 : 영어 특기생, 토익특채등을 이용해서 영어만 잘해도 대학에 갈 수 있다.
군대입대 : 카투사나 대대 행정병등 특수한 위치로 배정받아서 편하게 있을 수 있다.
회사입사 : 영어회화만 가능해도 가산점은 확실하고, 영어를 국어하듯 한다면 면접에서 인정받는다.
회사생활 : 회화/독해를 해야 해외 기술을 받아드리기 쉽고...전문적인 내용은 모두 영어로 작성함
블로그 : (영어로 된)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블로그 소재를 얻음

  위에서 나열한 내용 중 '블로그'부분에 있는 부분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내용이다. '뭐야 별거 아니잖아~'하는 분들이 있겠지만...이 포스트를 읽고 나서 한달정도 블로그 글들을 읽다보면 필자가 언급한 사이트에서 소개한 글을 번역/사용한 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블로그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새로운 소재'이다.

  새로운 소재는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그러면 해외 사이트에서 어떤 사이트가 이런걸 도와줄까? 필자가 알고 있는 몇개 사이트를 알아보자.

Engadget : IT관련 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개사이트
Akihabara : 일본 아키하바라(국내 용산과 같은 전자제품 판매지역)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음
AutoBlog : 차량에 대한 정보 사이트
Glamour : 연예/패션/일상이야기등의 정보 사이트

  위에 소개한 사이트들은 모두 필자의 우측 사이드바를 보면 자동연결된다. 그만큼 필자도 소재로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남들보다 빠른 정보 습득력이 바로 인기블로그를 만드는 첫 단계 방법이다. 한달에 한번 15만원의 월급이 인상한다면...또는 당신에게 용돈이 15만원 더 생긴다면...남들 다하는 영어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15만원'뿐만 아니라 향후 5~10년 사이에는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한다.
* 요즘 필자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중~! 추천수가 많다면 다른 방법도 계속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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