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직장생활(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필자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무렵인 2005년에는 지금처럼 커피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수는 물론이고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피 브랜드 매장 역시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미팅(회의)'도 커피점에서 하는 경우가 생기고, 외부 거래처 직원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는 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때문일까... 하루에 1~2잔이면 충분했던 커피가 이제는 적게는 3~4잔, 많게는 4~5잔까지 마시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커피의 맛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커피를 즐기게 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개인마다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
커피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텀블러' 역시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왠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텀블러'에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수를 담아서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는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텀블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심리적인 이유 외에도 직접 '텀블러'를 구입해서 사용해보면 다양한 장점을 접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 세척 및 관리가 쉽다는 점 등이 있다. 그래서 필자 역시 회사(사무실)에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필자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텀블러가 하나 생겨서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 바로 '탐앤탐스 더 칼립소 베슬'이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 베슬(이하, '탐앤탐스..
커피 만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분위기'를 UP 시키거나 DOWN 시키는 등 다양한 모든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를 기분 좋게 혹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런 커피를 우리는 하루에도 2~3잔씩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있다. 심지어는 '중독'처럼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에 대해서 익숙해졌고, 출근 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차가운 손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된다. 이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조금 ..
회사에 다니면서 변화된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즐긴다'라는 것이다. 신입사원 시절인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커피 전문점에서 팀 미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의 몇몇 벤처기업만의 상징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팀 미팅은 물론이고, 회식을 하고 나서 2차 장소로도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 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양한 회의 석상에서도 커피는 빠질 수 없는 음료 중 하나이다! 이런 커피를 보다 맛있게, 그리고 보다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탐앤탐스(TOM N TOMS) 공식 커뮤니티 카페인 '탐스 놀이터'를 통해서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콜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