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이나 애인, 친구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 받는 순간이 바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는 요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거에는 생일에만 뭔가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 받았지만,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고백하거나 그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고, 연말연시에 한 해 같이 할 수 있었던 감사함과 내년에 보다 좋은 일이 많이 있으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주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태그호이어 까레라가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연말연시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평생 동안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양한 선물 가운데 '시계'라고 하면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의미있는 선물로 인식될 수 있다. 하지..
커피 만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분위기'를 UP 시키거나 DOWN 시키는 등 다양한 모든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를 기분 좋게 혹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런 커피를 우리는 하루에도 2~3잔씩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있다. 심지어는 '중독'처럼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에 대해서 익숙해졌고, 출근 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차가운 손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된다. 이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조금 ..
지난 주말, 때 아닌 겨울 황사와 중금속 먼지로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대형 마트로 가족과 함께 외출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를 약 한달 정도 앞두고 있는 요즘에도 이미 몇몇 매장에서는 2013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행사 및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어주세요?! 겨울철이나 쉽게 건조해지는 만큼 회사 사무실에 놓고 사용할 핸즈크림을 구입하러 찾은 이니스프리 매장에서는 발 빠르게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의 모습이다. 화장품 관련 홈페이지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여유로운 힐링을 떠오르게 만드는 모습이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의 좌측 상단에 있는 '사이..
지난 1월 일명 '닉쿤 가방'이라고 불리던 인케이스(incase) 가방을 구입했다. 당시 MBC 방송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닉쿤이 착용했던 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던게 인케이스라는 브랜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케이스가 유명했기 때문에 구입했지만... 그 덕분에 1년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가방을 사지 않았나 생각된다. 왜냐면 지하철을 타면 많은 남성분들이 '인케이스' 가방을 들고 다닌다.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요즘 '노스페이스 패딩'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너도 나도 할 것없이 구입하여 입는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고등학생들의 그런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나이에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
2008년 (주)툰집과 센트라 라인(말레이시아, 중국)이 공동제작을 발표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로봇알포'가 오는 12월 한국방영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지난 5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인터넷에 올라왔다. '뽀로로의 가치가 3893억원'이라는 것이다.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대통령이라고 불린다 하여 '뽀통령'으로 통하는 만화 캐릭터이다. 브랜드 가치만 3893억원이라는 것이며 실제 경제적 가치를 합치면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로 필자 주변에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집에 '뽀로로' 하나씩은 꼭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뽀로로 캐릭터에 엄청 빠져있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 안 사줄 수 없다는 것! 이런 모습을 보면 재미있고, 멋진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직은 ..
201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때 . .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아니면 세상이 바빠져서 일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연말연시'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이지만 커피숍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길거리에서도 유행가보다 캐롤 듣기가 어렵다. 캐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도 듣기 어렵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하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야?'라는 반문까지 들 정도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한적한 청계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몇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 소개해보려고..
레고(LEGO)는 조립식 블록완구의 브랜드이다. '완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고 해도 그 시간이 꽤 걸릴듯한 약 30여년 전으로 돌아가 필자가 코흘리개 아이였던 시절에도 '레고'는 최고의 선물이였다. 필자가 기억하는 당시의 '레고'는 쉽게 망가지던 다른 장난감과 달리 튼튼하고 다양하게 조립하여 항상 새로움을 불러주는 그런 장난감이였다. 레고는 이렇게 추억을 갖고 있는 장난감이며... 아직도 어린 아이들에게 꿈을 만들어주는 장난감이다.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비행기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기차, 자동차, 작은 집에서부터 거대한 성까지... 어느것 하나 불가능한 것이 없을 듯한 다양한 모습으로 최근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레고이다.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