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커피 향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만큼 커피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주말이 되면 여유로운 일상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가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가 있다. 패스트푸드점처럼 커피 역시 '24시간 오픈'하는 매장을 알아두어야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탐앤탐스 화랑대사거리점' 역시 24시간 오픈 매장으로 언제든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육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의 모습이다. 필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이다. 두 학교는 1km 내외에 위치하고 있을 만큼 근접해 있다. 하지만, 두 학교..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쌀쌀한 날씨'로도 알 수 있지만,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밤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군것질'이 땡기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그래서 일까... 요즘은 밥을 먹고 숟가락을 내려 놓은 그 순간에도 입에서 무엇인가를 땡기는 묘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왠지 모르게 허기지고 입이 궁금할 때면 나도 모르게 '맛있는 것'을 찾게 된다. 그 중에서도 '빵'이 먹고 싶은 날에 딱 맞는 맛있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토스트'이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배 부른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토스트! 거기에 다른 빵과 달리 다양한 야채가 함께 들어있어 몸에도 좋은 것이 바로 '토스트'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토스트를 더욱 맛있게 그리고 더..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느리다' 또는 '느리고 끊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이갸기 자주 들렸는데, 요즘은 조용하다. 1~2년 사이 스마트폰이 크게 발전하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사양)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싱글코어가 탑재된 시절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가 대세이니까... 하지만, 스마트폰의 '스펙(사양)'때문에 그런건 아니다. '느리다' 또는 '끊어진다'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스펙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3G(무선 데이터 통신, 3세대 이동통신)'의 한계점을 사용자들이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3G에서 'LTE(Long Term Evolution)'로 전..
요즘 잘 나가는 이동통신사들도 무제한이라고 이야기했다가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무제한'이라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사실, 음식점에도 '무제한'이 있었으니 바로 '뷔페'가 그것이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부담없이' 뷔페를 찾아서일까... 동네에 있던 뷔페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몇몇 체인점을 제외하고는 '뷔페'라는 간판을 보기 어렵다. 특히, '고기뷔페'라고 하면 더욱 보기 어렵다. 1만원대의 고기뷔페도 이렇게 장사하기 어려운게 요즘인데... 단돈 800원에 빵 뷔페가 있다면 어떨까? 단순히 생각해봐도 요즘 빵값이 얼마인데 800원(1인당)에 이게 말이 안되지만 그것도 '강남역 부근(교보타워 사거리)'에 떡 하..
세계와 지갑의 평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말이 잘~ 되는 말'이다. 왜 시작부터 '말장난'이냐고 짜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는 법'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 '텀블러'가 있고, 필자 역시 최근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꺼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요렇게(?) 생긴 텀블러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이며, 가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텀블러는 2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때문에 비싼 컵' 정도로 생각했던게 바로 '텀블러'였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바로, 저 비싼걸 왜 살까? 이런 궁금증에 스스로 찾은 첫번째 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