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다. '꼭 해야하는데...'라는 것 자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공부'이다. 우리는 학생때부터 '공부해라~ 그래야 성공한다'라는 말을 들어왔고, 우리 스스로 '공부'라는 것은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어떤게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하는 것'이 분명한다. 그런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분명히 좋고, 해야하는데... 하지 못한다는 것..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펼쳐진다. 'EXPO(엑스포)'라는 이름의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것이다.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여수는 이번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여수에서는 이미 도로, 철도, 항만 등 13개 SOC사업에 9.5조원을 투입하여 성공개최를 초석을 다졌다. 수도권에서 3시간대, 부산-여수 2시간대, 목포-여수 1시간 30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준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홍보'이다. 사람들에게 얼마나 '여수 엑스포'를 알릴 수 있고, 관심을 갖게 만들 수 있는지가 바로 가장 큰 성공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에 여수 엑스포측에서..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인터넷 사용'이다. 그리고 SNS라고 불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사용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때문에 알게된 '새로운 개념'들이라서 제대로 즐기고 사용하는데는 낯선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딱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일까... 주변 지인들이 구입한 스마트폰을 보면 대부분 게임 어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국내 사용자들에게 낯선 SNS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어플들이 바로 '메신저'기능을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몇가지 공통된 단점들을 이야기한다. 그 중에서 몇가지를 살펴보면... 비교적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높은 CPU클럭으로 인한 발열현상 그리고 터치 방식 키보드의 입력시 오타발생 등이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타발생'에 대한 부분인 키패드 즉, 키 입력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는 요즘 대부분은 '터치방식'의 QWERTY자판을 지원한다. 즉, 입력화면에서 화면에 보여진 '쿼티(QWERTY)자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입력하는 것이다. 이때 스마트폰 자체에서 진동과 터치음으로 반응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기는 하지만...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포스트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 [오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오후편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에 대한 이번 리뷰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스마트폰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초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의 필요성이나 사용법의 측면에서 다가가려는 생각에서 작성했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Smart Alarm Clock 약 먹는 시간까지 챙겨준다, Get Pills 구글의 모든것 Gmail부터 구글 토크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케팅은 내게 맞겨라, OZ티켓팅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G-Bus Mini 심심할때는 TV로 즐기자, DMB와 VideoBox 버스 정류장을 놓치는 일이 없다. GPS Alarm 알차게 영화를 골라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스캔..
전산직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는 '윈도우즈'만 사용해야 하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바로 다양하고 화려한 웹서비스를 위한 추가 설치 프로그램들과 윈도우즈에 맞게 설계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애플'의 아이맥이나 맥북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자신만의 우회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아무것도 아닌 압축프로그램도 애플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애플의 '맥'시리즈는 꽤 손이 가는 컴퓨터이다. 그러니 당연스럽게 윈도우즈에 대한 평범함은 사라지게 되고, 특색있는 컴퓨터 환경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애플의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말하는 장점이다. PPT보다 키노트를, IE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