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11(World IT Show 2011)'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11년 WIS에는 1,313개 부스(Booths)로 구성된 19 국가의 4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큰 규모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WIS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기업 중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는 알짜부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 텔레콤'부스이다. 3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에는 올해 IT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SMART), N스크린, 클라우드 컴퓨팅, 3D를..
게임기 시장의 강자이자, 차세대 게임기중 하나인 PS3(Play Station 3)이 뜨거운 여름철 '군살'을 쏙 빼고 다시 태어났다. 물론 지금까지 소니의 PS 시리즈가 버젼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일반버젼과 슬림버젼으로 변경되어왔다는 점을 볼때 일반적인 수순이지만 이번 PS3 슬림 역시 두께는 한층 얇아졌고 가격도 착해졌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스에는 'PS3'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120GB의 용량을 기본 탑재했으며...애플의 아이팟과 유사하게 이후 (슬림)버젼이 판매되면 기존 버젼이 판매중지되므로 박스자체에는 'SLIM'이라는 표현은 되어있지 않다. PS3 박스에는 컨트롤러 한개와 PS3와 TV를 연결할때 사용되는 케이블과 전원케이블등이 포함되어있다. ..
TV속에 등장하는 연예인들 역시 비슷하게 생겼다라는 것으로 얻는 별명이 있다. 예를 들면 차세대 전지현, 제2의 장금이, 여자빅뱅, 8등신 송혜교등 이미 인기를 얻는 연예인들의 닮은 꼴로 등장하는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이렇게 등장하면 등장초반에 얻어지는 대단한(?)인기에도 불가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모두 사라지거나 그냥 그런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왜 그럴까? "제2의~", "차세대~", "~와 닮은"이라는 말 자체가 원조라고 불리는 것을 떠올리게 해서가 아닐까? 예를 들어 전지현이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때 박한별과 장희진이 "제2의 전지현이다", "전지현과 닮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등장했고 그만큼 전지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은 전지현이라는 원조의 벽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