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Smart TV 2010년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쏟아지듯 출시한 '스마트폰'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그런 변화가 하나의 제품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하나의 제품이 그 변화를 조금 더 일찍 불러올수는 있지만... 2011년인 올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11를 보면서 '스마트TV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면, 스마트 TV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
자녀가 없어도... 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어도... 심지어는 TV를 잘 보지 않아도 '뽀로로'라는 이름은 잘 알것이다. 놀이동산이나 아이들이 즐겨찾는 게임센터등에 가면 안경(고글)을 쓴 파란색 펭귄이 바로 '뽀로로'이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으로 비행모자와 고글을 쓰고 뒤뚱거리며 다니는 아기 펭귄을 어떻게 한번도 애니메이션에서 만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까? 그만큼, 뽀로로라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은 필자와 같이 어른들 세계에서는 즐겨보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그런 존재인 것이다. 과거 우리들이 '빨간머리 앤'이나 '스머프'등을 보면서 유년기를 보낸것처럼 요즘 아이들을 뽀로로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것이다. 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위해서 ..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가정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쇼핑, 뱅킹, 정보조회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 때문에 이제 '인터넷'이 없다면 세상이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발표되는 IT 신제품들은 모두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정보의 광장을 품에 안고 태어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Wi-Fi와 WCDMA등의 기술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경우도 가벼운 휴대성과 쉽고 빠른 사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화되고 있으니 바로, 'TV(Television, 텔레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