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T리포터로 활동하면서 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T리포터로써 SK텔레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활동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에 소개했다. 이번 글은 그 중에서 하나를 뽑아서 '2014년을 빛낸 SK텔레콤 상품/서비스/활동'을 소개하려고 한다. SK텔레콤에 대한 다양한 정보(보도자료 등)와 관심 그리고 SK텔레콤의 10년 이상 된 고객으로써 필자가 꼽는 '2014년을 빛낸 SK텔레콤 상품/서비스/활동'은... 가족(Family) 가족이라는 상품이나 서비스, 활동이 SK텔레콤에 있냐고 반문하거나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족'은 가족과 관련된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이며, 이 글의 제목에 있는 것처럼 특정 상품..
돈을 내야 하는 것은 국가(나라)나 기업에서 알아서 챙겨주지만, 돈을 받아야 하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알아서 챙겨주는 것은 없다. 가끔 인터넷 인기 검색어(이슈 검색어)에 등장하는 환급금에 대한 것 역시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는 국가(공기업)이나 기업에서 만들어서 제공하지만, 그것을 직접 확인해서 신청해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내용 역시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하는 부분인 만큼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꼭 꼼꼼하게 읽고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그만큼 누구나 쉽게 읽고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것이다. 우선, 필자의 'SK텔레콤 요금고지서' 내용이다. 78,000원짜리 T끼리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알고 있는 지인이나 친구, 가족 분들이 사용하고 ..
SK텔레콤을 사용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무엇인가를 10년 동안 사용했다고 하면 다른 경쟁업체의 서비스와 다른 차별화된 특장점을 사용자가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에게 뭐가 좋아서 10년이 넘도록 SK텔레콤을 사용하냐고 묻는다면... 통화 품질과 고객센터 이 두가지를 멈춤없이 이야기할 것이다. 물론 상대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놓고 국내 3개 이통사를 비교하면 필자에게 SK텔레콤은 비교 불가능한 최고의 이통사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글이 'T리포터(T reporter)'라고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라서 그렇다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10년 넘게 하나의 이통사를 사용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므로 그렇게만 치부하는 것 역시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는 위 두가지..
'얼리어답터'로 또는 'IT 블로거'로 지금까지 3G를 고집하던 필자가 LTE로 변경했다. 2011년 9월 LTE 요금제가 출시하고 약 1년 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변경한 만큼 '얼리(early)'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힘들다. 특히, 3G를 고집하던 이유로 '3G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Data Sharing, 일명 '무적칩')'를 생각해보면 LTE 요금제로의 변경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무제한에 데쉐(데이터쉐어링)까지 포기하면서 LTE로 변경했을까? 가장 먼저 'LTE는 빠르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3G 사용자가 LTE로 이동하면서 3G의 품질이 그래도 향상(안정화)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LTE를 한번이라도 맛(?) 본 사용자라면 3G의 답답함은 견디기..
지난 달 뉴욕에서 발표된 '갤럭시 S4'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현재까지 갤럭시 S4 출시와 관련된 소식을 살펴보면 오는 25일 미디어 초청 행사를 펼치며, 국내 출시일 역시 25일이라고 한다. 만약 이 소식이 정확하다면 앞으로 보름 정도면 갤럭시 S4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갤럭시S 시리즈'는 명실상부 최고 스마트폰이라고 불려왔다. 그만큼 '갤럭시 S4'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갤럭시 S4와 같은 '인기 스마트폰'의 경우 다양한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출시하게 되는데... 이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갤럭시 S4'라도 어떤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또, 약정기간을 두고 갤럭시 S4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