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타임피스(명품시계, 럭셔리 워치)에 관심을 갖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포츠가 있으니 바로 '모터스포츠(레이싱)'이다. 자동차와 시계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무엇보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자동차와 시계의 상관 관계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소위 '명품 시계'라고 부르는 고가의 타임피스 브랜드 제품들 중에서도 고가의 라인업은 대부분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라인업인 만큼 명품 시계를 구입 또는 구경하러 가는 분들의 시선을 뺏는 시계 역시 모터스포츠의 스포티함과 감성을 담고 있는 타임피스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모터스포츠의 가장 상징적인 타임피스로 알려진 '태그호이어 모나코'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태그호이어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의..
FIFA Ballon d'Or(피파 팔롱도르상) 3회 수상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 최고 수준의 럭셔리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홍보대사가 되다! 태그호이어(Tag Heuer)는 다양한 스포츠와 셀러브리티 홍보 대사를 통해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만들어 가고 있다. 명품 시계 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태그호이어의 이런 선택은 2014년 4월 축구계의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롭게 합류 되면서 더욱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FIFA 발롱도르(FIFA Ballon D'OR)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프랑스 축구 매거진이 수상해 왔던 권위있는 상인 발롱도르와 FIFA가 수여하는..
명품 시계 또는 결혼 예물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인 '태그호이어(TAG Heuer)'의 까레라 컬렉션이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2014 뉴 까레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태그호이어의 신제품, 2014 뉴 까레라 워치는 '뉴 까레라 워치 컬렉션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2014 뉴 까레라(2014 NEW CARRERA)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충분할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그호이어 2014 뉴 까레라 프로모션 바로가기 이번 글에서는 태그호이어의 '뉴 까레라 프로모션'에서 소개하고 있는 태그호이어와 뉴 까레라 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시계(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으..
어떤 나라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그 나라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 중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나 관심이나, 호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열리는 '2014 바젤월드'는 스위스하면 '시계'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우선, '바젤월드(BASELWORLD)'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바젤월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바젤월드(BASELWORLD)는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3~4월에 약 8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계 박람회이다. 1917년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표준 박람회(The Swiss Industries Fair)'에서 시계와 쥬얼리 부분을 개설한 것으로 시작되었고, 1931년부터는 독립 부스를 두어..
문학이나 음악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물한다. 명품 브랜드 역시 '감동'을 선물한다는 점에서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명품이란 값 비싼 브랜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사용하면서 점점 빛을 발하고 질리지 않는 것,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값어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역시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했었던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에게 태그호이어는 명품 시계로 가장 먼저 떠오른다.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St.lmier)에서 탄생한 태그호이어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