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Kids Zone(노키즈존) 만 5세~13세 미만의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의미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 문제로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노키즈존'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노키즈존(No Kids Zone)'이라고 해서 업소(매장) 스스로가 정한 규칙에 따라서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노키즈존에 대한 이슈가 꾸준히 언급되며 노키즈존 도입에 대한 찬반 여론이 대립되고 있다. 우선 '노키즈존(No Kids Zone)'이 갖고 있는 원래 의미는 단순히 '아이와 함께 입장이 불가능하다'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개념없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확한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부모와 ..
버스 추행남 'OO녀'와 'XX남'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인터넷에 너무 흔하디 흔한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OO녀'와 'XX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만나면서 실제 상황과 다른 내용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이슈가 되고 있는 '버스 추행남'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자신을 21세 여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서울 OOO번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버스추행남'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한 남성이 은근히 다가와 불쾌감을 느꼈다”라 “나와 그 남자 사이에 아줌마 세 분이 앉아 있었는데 아줌마들이 모두 내리자 그 남자가 자신 옆으로 자리를 옮겨 ..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항상 옳다. 서비스업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모든 일들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필자가 일하는 전산직도 남들은 기계를 다루고 PC를 만져주는 일로 생각하지만 그건 업무의 작은 부분일 뿐이고 대부분은 그 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며 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누구에게나 고객이라는 개념은 존재한다. 교수와 선생님들에게 고객은 학생이요. 의사의 고객은 환자이다. 검찰의 고객은 범죄자? No. 일반 시민들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대하느냐로 직업의 귀천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다. 하나의 예로 은행에서 직급할 수록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그만큼 고객응대 이외의 일에 전념하게 된다는 것이다...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태연이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 얘기가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태연 :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 태연 : 아픈 사람들 그 병원으로 안 보내려고 한다. 환자가 시간 맞춰서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 하나. 강인 : 어느 병원인지 얘기하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 (의료법과 병원의 시스템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한 것으로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 태연이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간호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었다는 것) 문제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