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아이맥(iMac)에 예상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AS를 신청하려고 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A/S(애프터서비스)라는 것은 사용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에만 관심이 쏠릴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 AS 신청 방법을 알아두면 좋지만 어디까지나 '보험'과 같이 문제 발생시를 위한 과정인 만큼 평소에 준비한다고 해서 해당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AS 신청을 하게 될텐데, 애플에는 '애플케어'라고 해서 별도의 금액을 주고 AS 보증 기간을 늘리는 것이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애플 케어를 구입시 해당 애플 제품에 대한 AS 지원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며, 전화 응대 역시 90일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말 그..
아이맥을 사용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 그리고 최근 아이맥을 대신할 컴퓨터를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맥을 대신 '윈도우8(Windows8)'용 컴퓨터를 선택할까하는 고민도 했었다. 사실은 '고민'을 넘어서 다양한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했었다. 그런데 2~3달 정도 찾아본 결과... 결론은 '아이맥'이었다. 다시 한번 '아이맥'을 선택하게 되었고, 5년전에 했었던 아이맥 스펙 선택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필자와 같이 '아이맥(iMac)'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애플 스토어'이다. 애플의 경우 특별한 '할인(교..
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지난 포스트 '울며 겨자먹기식 애플케어 구입기'에서 애플 사용자라면 눈에 쏙 들어왔을 사진으로 이번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다시 생각해도 애플케어의 가격은 인간적(?)으로 비싼 편이다. 물론 이후 2년간 수십차례의 A/S에서 모두 무료라는 점을 생각하면 저렴하지만... 그만큼 A/S를 안받는게 더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 절망적인 가격이다. 이렇게 '고가'의 가격을 주고 구입한 애플케어는 '등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만 효과가 발생한다. 혹시, 초보분이라고 구입하고 등록하지 않은 애플케어는 아무짝에 필요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애플답게 애플케어의 등록도 쉽지는 않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잘 보고 등록하여야 한다. [참고로 애플 제품의 초기 무상 지원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이번 포스트는 '애플케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애플케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였고, 알고 있는 분들도 몇 안되는 그런 것이였다. 하지만, 국내에 '아이폰'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애플케어'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애플케어란 도대체 무엇이며, 애플케어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도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만약, 포스트를 읽고 있는 분이 '애플(Apple)' 제품을 구입했거나, 애플 제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번 포스트를 꼭 기억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애플의 전체 제품에 해당되는 서비스가 바로 '애플케어'이기 때문이다. 애플케어[AppleCare, AppleCare Protecti..
조금이라도 IT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오늘 11월 28일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몇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는 '아이폰 개봉기'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몇일 간은 아이폰을 찬양(?)하는 포스트들이 인터넷에 즐비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폰이 동반하고 있는 '지름신'은 가히 천하무적인 듯하다. 출시를 앞둔 일주일동안 블로거들은 삼성의 '옴니아'와 비교 분석을 하고, 아이폰의 성능을 앞다퉈서 설명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내용은 바로 CPU였다. (비슷한 클럭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L1, L2 캐쉬의 차이가 커서 아이폰이 빠르다..
애플하면 '고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만큼 디자인이나 기능은 뛰어나지만 뭐랄까...그냥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서 턱없이(?) 비싼 가격은 사실이라 고민의 고민을 하면서 구매를 결정한다. 필자 역시 올해초 'iMac 24'의 구매를 생각하고 매장을 찾아가서 고민고민 한것만도 10여 차례였다. 높은 가격대에 꼭 'iMac'을 사야 하는지로 2~3번 방문해서 보고 또 봤으며... iMac 구입을 정하고도 20인치인지..24인치를 두고도 3~4번 방문했다. (그리고 2~3번은 카드 지르기 바로 전에 살짝 마지막 확인한다고 주저한 것) 이만큼 애플 제품은 가격이 절대 저렴한 것은 아니다. 필자가 갖고 있는 애플 제품으로 아이팟, 아이팟나노, 아이팟터치등 애플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