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나노 1세대 블랙 아이팟 나노 1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2세대 아이팟 셔플 3세대 아이맥 27인치 아이폰 3GS 맥북프로 15인치 ... 그리고 모바일미(mobile me)까지~ 참, 애플케어 추가요~ 자랑질(?)하려고 갖고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애플의 이상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명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다. 애플은 특이한 점이 있다. 포스트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 이유없이 '애플'쪽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필자도 애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갖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을 하나 하나 나열하다 보니 필자도 꽤 '애플빠'였다는 것..
APPLE...애플! 아이팟(iPod, 옛날에는 아이포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았는데...)을 시작으로 지난달에 출시한 '아이폰'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이다. 실제 국내에는 '윈도우'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사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때문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다는 점에서 애플은 '아이팟'이라고 불리는 MP3P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덕분에 MP3P와 같은 악세사리 개념이 아닌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으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아이팟셔플(1EA), 아이팟나노(2EA), 아이팟터치(2EA), 아이폰(1EA), 아이맥(1EA)로 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애플빠?!)'처럼 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