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토롤라... 이 두개의 단어가 이제는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어떤 관계를 이루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정확한 사실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한화로 약 13조 4천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만 보아도 PC시장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바일 시장'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이런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용자층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OS'이고... 그와 함께 구글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의 경우 '구글(Google)'하면 검색엔진이나 Gmail과 같은 서비스로 기억되겠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꼭 그렇게 기억되지 않는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서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된 것이 바로 'NFC'이다. 최근 SKT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진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에 채택된 NFC는 분명한 특장점으로 분류되고 있다. 물론, 현재는 NFC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상세하고 구체적인 활용안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언급될 정도 그 미래는 밝은 것이 바로 NFC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NFC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 Near Field Communication NFC는 바로 위에 나열한 '근거리 자기장 통신'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최근 메이저 휴대전화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키기로 발표하면서 NFC..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 보통 다른 전자제품의 경우는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판매점'에 찾아가서 그 제품을 구경하고 실제로 만져보면서 구입할까 말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어떤가? 물론, 몇몇 제조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홍보 및 판매점에서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판매점 즉, 대리점들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구경'이 아니라 '구입'이라는 목적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구입을 강요하는 모습이나 말투는 아니지만, 우리도 모르게 그런 느낌을 갖는다고 할까... 암튼, 그런 이유 때문인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구입에 필요한 스펙 소개와 개봉기, 디..
지난 포스트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를 포스팅하고 더욱 갤럭시A에 대해서 궁금하기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다시 사용해볼까?'라는 욕구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는 점도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A에 유독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역시 '애니콜과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가까운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로 갤럭시 A를 찾아 나섰다. 현재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리뷰와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결정짓기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것이다. 갤럭시A는 이미 매장에서 다른 분의 손안에 들어가있었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