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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lumn

NFC가 궁금하다!

세아향 2011.02.09 07:00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서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된 것이 바로 'NFC'이다. 최근 SKT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진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에 채택된 NFC는 분명한 특장점으로 분류되고 있다. 물론, 현재는 NFC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상세하고 구체적인 활용안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언급될 정도 그 미래는 밝은 것이 바로 NFC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NFC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


Near Field Communication


  NFC는 바로 위에 나열한 '근거리 자기장 통신'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최근 메이저 휴대전화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키기로 발표하면서 NFC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NFC는 '신기술'이라고 할만큼 최신 기술은 아니다. 과거 휴대전화 시대에도 NFC 기술은 존재했고, 휴대전화 업체들이 일부 제품에 NFC 기술을 적용했다. 그러나 NFC를 지원하는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이며, 최근 '모바일 결제 기능'에 대해서 통신 사업자와 카드 업체들이 NFC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 서비스와 수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하면서 NFC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근거리 통신'에 대한 것은 NFC가 아니라도 위에 있는 표처럼 몇가지 기술이 이미 존재하고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NFC는 다른 기술에 비해서 근접성의 특성과 암호화 기술로 보안성이 뛰어나고, 단말기끼리 인식하는데 복잡한 페어링 절차가 필요없이 빠른 시간(1/10초 이하)에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런 NFC의 장점과 '스마트폰'이라는 아이템의 등장은 '모바일 기기가 지갑이 되는 시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암호화기술을 이용하여 높은 보안성으로 모바일 결제 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문서를 인쇄하거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도 NFC 기술로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NFC가 '좋은 기술'이라는 것은 이정도 설명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런 NFC를 먼저 발견하여 제품에 적용하는 것은 바로 '노키아',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였다. 출시 예정인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휴대폰)에 NFC를 탑재할 예정이며, NFC와 관련된 사업계획도 잇따라 발표하면서 NFC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아졌고,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2013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7억대로 예상하고 이 가운데 50%인 3억 5천만대가 NFC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그 시작점은 올해 2011년으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전망이 가능한 것은 NFC 칩세트와 태그 가격이 낮다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 관련 업계의 정보를 살펴보면 NFC 칩셋은 1천원대 수준이며, 태그 가격은 500원 가량으로 저렴하다. 또 NFC 칩의 국산화가 가시화되면서 칩셋과 태그 가격 모두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


  NFC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그 기대에 바탕이 되어주는 많은 사실과 이야기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NFC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이다. 예를 들어 NFC를 통해서 모바일 결재를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점포들의 리더기 보급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NFC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안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NFC'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을수록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NFC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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