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새벽 2시. 숙면을 취해야 하는 이 시간에 사람을 침대가 아니라 '컴퓨터' 앞에 앉게 한 것은 바로 'WWDC'이다. WWDC는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의 줄임말로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를 말한다. 애플(Apple)사가 매년 6월 경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회의로 애플과 관련된 개발을 하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들을 공개하는데 사용된다. 이른 새벽 잠을 설치며 컴퓨터에 앉아서 WWDC를 지켜보는 것은 '개발자'로써가 아니다. 애플이 어떤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 그리고 제품을 발표하는지 궁금한 사용자들이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서 WWDC의 발표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지난 12일 새벽잠을 설치며 확인한 WWDC 201..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지난 10일 아이폰 3GS에 이어서 'KT'를 통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가 될 '아이폰4'가 출시했다. 그 자체만 놓고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게 아이폰이다. 아이폰 3GS의 경우는 '출시여부'를 놓고 많은 진통을 겪으며 지난 해 11월 '담달폰'이라는 오명을 벗고 출시했다면, 아이폰4는 '출시여부'는 생각보다 쉽게 정해졌지만... '출시일'을 놓고 다시 '담달폰'이 되는게 아니냐며 진통을 겪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KT'의 대응탓인지 추석전까지 1차 예판 대상자들에게 아이폰4를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처리가 된다고 한다. 제품이 출시하기도 전에 '3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약판매가 가능한 것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대..
특별한 매력... 이상한 기다림...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 아이폰 3GS를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판매했던 이력이 있던... 필자가 다시 '아이폰4'에 도전한다! 물론, 예판으로 구입할 정도로 '애플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이폰4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햅틱팝'의 터치인식 불가로 인해서 예판까지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필자처럼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만 20만명? 그분들 역시 9월에 모두 받을 수 있다는 루머아닌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출시일 역시 9월 11일이라는 정확하게 들리는 소문까지 쉽게 들려온다. 만약 그렇다면 보름도 남지 않은 시기에 '보다 아이폰스러운 사용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몇가지 행동' 중에서 하나인 '바탕화면'을 모아~ 모아서~ 포스팅해본다! 아이폰4 뿐..
구글이 만든 첫 구글폰이 지난 5일부터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웹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구글'에서 모바일기기인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지만... 실제 모습을 드러낸 구글의 '넥서스원'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A/S'에 대한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구글에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은 '이메일'뿐이다. 웹서비스야 워낙 잘 만들었고(?) 그렇게 급하게 처리할 정도의 장애(에러)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넥서스원'과 같이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기는 똑같은 상황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사용하면서 고장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것은 당연한데 메일로 문의하고 답변메일을 1~2일 후에 받는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