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기가 독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고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았지만... 역시나 '겨울이 왔어요~'하는 인사처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바쁜 일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했는지... 이번 감기는 정말 제대로(?) 걸리게 되었다. 사실, 감기라는 것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뽑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만큼 환절기가 되어 몸이 차가운 외부 환경에 적응되는 과정 중 보호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등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손과 입을 잘 씻어주므로 외부에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
초심을 지켜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일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도 '너 변했어'라는 말이 초심과 달라진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초심이라고 하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사실 자신 스스로가 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남의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인 '회사생활'도 이런 초심을 갖고 일한다면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가정할때 회사에서 '프로'라는 이미지를 쌓기 위해서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가기 싫은 회사에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출근하는 '포로'보다야, 내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멋있지 않을까. 똑..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 그를 떠올리면 호통개그와 함께...흑채개그가 떠오른다. 머리숱이 없는 분과 흰머리(새치 포함)가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소재처럼 생각나지만...그를 통해서 듣는 '흑채'는 제대로된 개그 소재였다. 하지만 흑채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흑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중년남성이라는 특정 사용층에서 남성 전체로 그리고 또 남녀노소로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부터 새치까지 흑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새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위와 같은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
남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여자 : 머리숱이 별루 없으시네요~ 남자 : 헉~! -_-;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딱히 할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라고 하기에는 30대만 되어도 머리숱이 많이 빠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벌써 그렇다고 고백하기도 그런 애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남녀구분없이 머리숱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남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나날이 머리숱이 빠지면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들어보이는 것은 기본이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닭아온 이미지는 한순간에 실추된다. TV속에서 자주 나오는 흑채를 써볼까? 모발이식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사수해야 하는게 우선 해야하는 가장 ..
불황이라는 말이 온통 세상에 난무하지만 이럴 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건강이다. 몸이 건강하면 불황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막말로 회사는 쓰러져도 다른 회사에 가면 되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그만큼 불황이라는 경제사정으로 내몸을 챙길 시간이 없는 이때이지만 이럴수록 내건강 가족건강을 체크해야 할 때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아침 해가 늦게 뜨고, 저녁 해가 일찍 지게되었다. 그만큼 일조량이 감소하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가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때 신체리듬이 깨지고 바이오리듬도 하락하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등 가벼운 질병이 늘어나게 된다. 필자도 월급쟁이가 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피로란 푹 쉬어도 피로함이 가시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