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말연시를 앞두고 2013년 달력이 달랑 한장 남아있는 요즘.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 애인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약속이 많은 분들은 하루에도 2~3번의 약속이 잡힐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로 매년 12월의 모습이다. 크고 작은 모임과 약속이 잦아들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만 가는 것이 바로 '술자리'이다. 회사 회식만큼은 아니겠지만 친구나 지인과의 약속 자리에서도 가볍게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니 약속이 많아지는 만큼 술 마실 기회가 많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들은 술자리로 인해서 피로 회복은 커녕 숙취로 인해서 피로가 더욱 쌓여만 가기 때문에 12월을 돌이켜보면 그렇게 ..
직장 생활 7년차! 회식마저 좋아질 짬밥? 우리는 회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회생활'을 배운다. 물론, 가정이나 학교에서 '사회생활'의 초석을 배운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장생활'의 기본과정일 뿐! 남녀노소 누구나 직장생활을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이라면 필자의 이야기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할 것이다. 회사에서 '업무'만 하는 것이 사회생활일까? 아니다! 회사에서 동료와 소통하고, 협업하고, 의견 충돌을 겪는 과정이 바로 사회생활의 다양한 모습인 것이다. 그와 함께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회식'이다. 보통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회식을 '업무의 연장선'에 놓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술자리가 아니면 보다 편안하게 동료들과 이야기..
우리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경향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거부만 할 정도로 전혀없다고는 할 수 없다. TV를 켜면 예쁘고 잘 생긴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CF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런 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착용한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등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구입하는 덕분에 PPL이라고 불리는 간접광고도 인기를 얻는 것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이런 영향력덕분에 '품절녀'라는 별명까지 얻는데 그 중에서 손담비는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서 스스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연예인들에게도 이런 '연예인 따라잡기'가 인기를 설명해준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뿐만 아니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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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나쁜건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열의 아홉은 '술과 담배'를 이야기 할 것이다. 그만큼 술과 담배가 건강과는 상극이라는 사실은 애주가와 애연가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애주가와 애연가는 수많은 단점 중에서 몇 안되는 '장점'을 찾아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술과 담배 중에서 '술'은 '나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쯤으로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이다. 그만큼 담배는 끊는게 좋지만... 술은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학생시절의 경험(?)으로 설명이 되는 부분이다. 어느 부모님이 아들(딸)에게 담배를 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술'만큼은 집에서 배우는게 좋다며 한두잔을 권하는 경우는 많다. 그만큼 술은 잘 배워서, '적당히' 마시면 좋은 점도 많다는 것이다. 가장 ..
회사생활을 하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연말연시가 되면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말이 연말연시이지 12월인 연말에는 정말 많은 행사로 인해서 술과 떨어질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바쁜 사람은 저녁식사 약속과 술자리 약속등 하루에도 두번씩 각각 다른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최근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회사에서의 송년회등이 많이 축소되었고, 개인 지갑경제도 얼어붙어서 술자리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연말인데...라는 생각에 평소보다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얻어지는 기회(?)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12월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계속된다. 이런 연속적인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