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는 전화 통신에서, 4세대 이동통신으로 무선 이동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를 의미하고, 3G와 2G 계열의 뒤를 잇는다. 분명히 한 회사의 특화된 기술은 아니다. 물론, 그것을 먼저 시장에 보급하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는 있지만... 최근 1년 사이 olleh가 보여준 광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떤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것을 '자신들만의 것'처럼 오해를 불러오고 있다. 그 시작은 바로 '와이파이(Wi-Fi)'였다. 현재는 SK텔레콤에서도 와이파이 기지국 수가 olleh와 많이 비슷해졌지만, 과거에는 분명히 2~3배 이상의 차이가 날 정도로 olleh쪽이 와이파이 서비스가 좋았었다. 하지만, 그것을 놓고 스마트폰 서비스에 대한 모든 부분을 이야기하듯 '와이파이는 빠르고 3G는 느리다..
T*옴니아2, 옴니아팝, 쇼옴니아 그리고 아이폰까지 운좋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덕분에 최소 한달정도씩은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다. 사용을 하는 기간에는 사용하는 제품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다보니 장점과 칭찬 일색이였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포스팅을 하면서 중간에 언급했던 것처럼 최소 한두달은 만져보고 나서 '비판'이나 '딴지'라는 것을 하고 싶다는 것처럼 '아이폰'이 어제로 딱 한달이 넘으면서 위에서 언급한 최신 스마트폰을 최소 한달씩은 사용해 보게 되었다. 요즘처럼 괜찮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에 별루 관심이 없는 사용자라도 '한번'쯤은 구입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서도 'IT'나 '최신 제품'에 별루 관심이 없던 40..
쇼옴니아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쇼옴니아의 구입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게 된다. 필자의 경우, 여러제품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사용자가 직접 만져보고 다루어본 다음에 구입하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많다. 기능이 많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나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 보다 정확히 말한다면 일반 휴대폰으로도 어느정도의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려는 분은 '내가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가?'라는 가장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는 ..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뜨겁게 달궈진 곳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 지난 11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네번째 스마트폰인 '옴니아시리즈'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베리'까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휴대폰'이라는 말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기 더 쉬워졌다. 이런 스마트폰의 홍수속에서 '쇼옴니아'는 아직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신제품중에서 신제품이다. 이런 쇼옴니아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갖고 있는 '쇼옴니아'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쇼옴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의를 위해서 지인들의 사진대신 연예인들..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오는 12월 '옴니아 시리즈'의 '쇼옴니아'가 발표된다. 쇼옴니아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쇼옴니아는 'KT'만이 갖는 특장점을 모두 포용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옴니아 시리즈'의 다른 옴니아와 존재감이 다르다. 지난달 옴니아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T옴니아'와는 전혀 다른 또하나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KT만의 29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었다. 쇼옴니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를 소개하면서 '3W'의 장점을 추가로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능이자 서비스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에서 말하는 '3W'의 기능은 'Wi-Fi', 'Wibro' 그리고 ..
지난달 28일, 아이폰이 KT를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의 손에 들어왔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였다. 이런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약간 부풀려 말하면... 요즘은 '휴대폰'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쓰임까지 정확하게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 고가의 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쇼옴니아'는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막 ..
이동 통신사(이하, 이통사)마다 같은 제품을 출시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이다. '옴니아2'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번 '옴니아 시리즈'는 이통사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어느것 하나 동일한것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SK의 'T옴니아'를 시작으로 12월에는 KT의 '쇼옴니아'와 LG의 '오즈옴니아'가 출시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옴니아2'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은 각 이통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옴니아'에 투영시켜서 개발작업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번 KT의 '쇼옴니아'는 국내 통신계의 '대부'로 상징되는 KT의 29년 노하우가 집중되어진 스마트폰이다. 특히 KT와 KTF가 통합되면서 SKT에 내..
TV나 인터넷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경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특히 몇년전부터 잊을만하면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 요금'에 대한 것이다. 이메일에 쏟아져 들어오는 '스팸메일'처럼 휴대폰 역시 하루에도 2~3개씩 '광고성 스팸문자'가 도착한다. 이런 광고문자가 처음 오기 시작한 '초창기'때야 모르고 당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당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였다. (지금은 200% 반성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들은 관련 기사를 잠깐 살펴보자. #사례1. 청주에 사는 주부 김 모(40) 씨는 지난달 휴대폰 요금청구서를 보고 황당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얼마 전 무료로 만화영화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여줘 인증을 받고 해당 사이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