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140,000,000,000원 영국의 브랜드 평가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서 당당히 세계 1위 브랜드 가치를 보여준 한 기업(브랜드)의 브랜드 가치가 140조원이었다. 그만큼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가치는 중요하며, 향후 기업(브랜드)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소비자(고객)들에게 인지되는지를 예상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관련 글 : 2015년 세계 브랜드 가치 10위부터 1위까지] 수십조원의 브랜드 가치가 있어야 '브랜드'라고 불리는 것은 아니며, 브랜드가 포함된 시장 규모에 따라서 브랜드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될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투미(TUMI)의 경우 패션과 명품 브랜드에서는 손에 꼽힐만큼 인지도가 ..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이야기는 조심스럽다. 이유는 바로 '하이브리드(hybrid)'라는 다소 낯선 개념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바로 '쏘나타'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라는 단어 만큼 유명한게 '쏘나타'이다. 국민 중형차라고 불리는 쏘나타가 등장한 것은 26년 전인 1985년이다. 쏘나타의 역사는 국내 중형세단(중형차)의 발전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오래되었고,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옛날 이야기를 하는 만큼 재미있는 광고 한편을 먼저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1985년과 2011년의 쏘나타 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다른 차는 몰라도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알고 있는 자동차이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나라에 있는 속담(옛말) 중의 하나로 남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늦게 배운 만큼 그 일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필자의 집에서는 이런 속담에 어울리는 분이 바로 '어머니'이다. 속칭 요즘 아이들 말로 '인터넷에 꽂혀서' 익숙하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서 아주 느리게 인터넷을 즐기고 계시지만 어떤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넷의 재미에 푹 빠져 계신다. 그런 어머니가 즐겨 사용하는 컴퓨터는 필자의 '맥북에어'이다. 그래서 인지 퇴근하고 돌아오는 아들의 가방을 챙겨서 받아주시고..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진실되게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이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들마나 다른 생각과 행동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편해지면 '이름'하나로 힘들던 일이 싹 풀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일주일동안 잘 풀리지 않던 일이 선배에게는 전화한통으로 풀린다면 어떨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XXX입니다. 우리 부서 OO씨가 하는 업무중에 부탁드릴께 있어서요..."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 선배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게 보일까. 이렇듯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이름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 하나로 풀리는건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도 그 회사의 '이름값'을 톡톡..
지난 "불황 속 재테크 : 신세계상품권을 내품에" 포스트에 이어서 2탄으로 세일상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최근 경제불황으로 인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기에 필자가 알고 있고 놓치기 쉬운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최근 경제불황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서 No세일 브랜드에서 "최초"라는 단어로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려 한다. 이번 포스트는 세일이라는 내용이므로 필자가 알고있는 현재의 세일상품을 나열하는 식으로 적어보려한다. 제이.에스티나 10% 할인 : 12월 12일 ~ 12월 14일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는 백화점에도 입점되어있는 준명품 브랜드로 국내에 런칭된 이후 첫 전품목 감사세일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세일은 10%로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