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 음식하면 떠오르는 '김치'...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김치보다 햄을 많이 좋아한다. 어른이 되어서 '부모'입장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가장 먼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햄을 뺏고 김치만 먹일 수도 없고... 반대로 좋아하는 햄만 줄 수도 없는 입장이 된다. 이런 부모 마음을 어떻게 아고 있는지 '토비코(Tobico)'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을 만들었다. 다른 멀티 비타민제와 다른 것은 바로 '성분'이다.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멀티비타민이라는 것이 바로 특징이다. 지난 포스트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만나다'편에서 소개한 우수 벤처기업 중 하나가 바로 '토비코'였다. 멀티 비타민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
몇일전, 아무 이유없이 손도 불편하고 배에 가스가 가득찼던 적이 있다. 남들에게 말하면 "뽕~"한방이면 되지 않아라고 하겠지만...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 아래 어디라도 "뽕~"하는게 쉽지 않아 배속의 가스때문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가까운 곳에 약국이 있다면 약을 처방받거나, 병원을 찾아 안좋은 속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조건이 맞아줄 때의 이야기이고...내가 있는 주변에 약국도 없고, 병원은 더더욱 멀리 떨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갈 시간이 없다고 할때는 어떻게 할것인가?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 가서 사이다나 콜라를 사서 조금씩 마실까? 물론 그것도 민간요법처럼 알려진 방법이지만 손지압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이번에 확실히 효과를 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
세상을 길게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30년 정도 살아보니(?) 세상에 어르신들 말과 옛날 부터 전해오는 말이 정확하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해본다.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라는 옛말이 마음에 파고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건강은 기본이요,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고 돈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강보다 우선 순위가 높았던 것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이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한살 한살 살아오면서 옛말처럼 무엇보다 최고는 바로 '건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다. 그래서 간단하고 쉽게 자신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중 약간 더럽지만(사실 자기 대변 냄새는 구수하다는 말이 있지만...) 매일 체크 할 수 있는 ..
우유는 한문으로 牛乳이다. 즉 소의 젖이다. 우유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중 하나이다. 그것도 서민들의 영양식으로 인정받는게 바로 우유이다. 필자가 어렸을적만 봐도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학교에서 우유대금을 걷고 저렴하게 우유를 주었었다. 최근 우유값도 크게 올라서 이제는 저렴하지만은 않은 식품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유에 대한 좋은 면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자의 주변에 미국에 계신 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유를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필자는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좋은건가?라는 생각을 갖고 평소보다 우유를 많이 먹었었다. 보통 우유는 피부에 좋고 위와 같은 장에 좋으며 변비에 좋다고 한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우유는 이집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