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지난 17일 카라가 EP앨범을 발표했다. 참고로 EP앨범은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중간에 위치하는 앨범으로 'Extended Play'의 약자이다. 쉽게 말해서 싱글앨범보다 곡이 많고 정규앨범과 정규앨범 사이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이번 카라의 EP앨범명은 '루팡'으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 Tasty Love, 루팡, Umbrella, Rollin', Lonely) 이중에서 발표와 함께 인기를 얻는 곡은 타이틀곡인 '루팡'으로 지난 22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5일 컴백무대를 앞두고 먼저 그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덕분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카라의 '루팡' 뮤비가 공개되자 마자 '비상구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더 특이한건~ 네이버쪽에서 인기검색어로 '구하라 뱃살..
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매년 각오를 새롭게 해보지만 쉽지 않은 목표이다. 남들은 쉽게 뺐다며 책, 비디오 등을 출시하지만 그건 결과물(?)만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들도 뼈를 깎는 아픔을 통해서 얻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안 먹거나, 먹으며 운동을 하거나... 역시 두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면 단기간에 복원(?)되는 신기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의 최고 방법이라는 '먹으며 운동하는 방법'은 항상 지향하지만 이루기 힘들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하루 운동을 최대 2~3시간이상 하기 힘든 것이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하루에 2~3시간 이상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필자가 전에 포스팅했던 "새해에 이것만은 꼭, 뱃살빼기"라는 포스트는 추천수 76개의 베스트 포스트였다. 이렇게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라는 큰 목표를 품게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새해가 두번 있다. 1월 1일 달력상의 새해와 우리우리 설날이라는 음력 1월 1일 설이다. 그러다 보니 달력상의 1월1일에 새해 목표 "다이어트"라고 큼지막하게 적어놓아도 보름에서 한달여가 지나가는 설때쯤 되면...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적으로 맛과 영양소가 많은 슬로우푸드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면 다량의 칼로리를 갖는 다이어트의 적일뿐이다. 더구나 맛까지 있으니 설때 다이어트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잠깐만 다이어트를 쉬고 설이 지나서 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사무직. 이런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활동 범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커피타러가는 것도 귀찮아지는 직장인들에게 훈장(?)과 같이 부여되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군대에서 직급상승은 막대기 수가 늘어나지만 뱃살은 반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두껍게 한개로 뭉친다. 왕건이로 하나로 통합된 뱃살은 이제 미관상으로만 좋지 않은 것이 아니며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또 얼굴살처럼 쉽게 빠지면 좋으련만...운동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지는데 배만 볼록해 져서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뱃살빼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한다. 물론 필자 역시 뱃살빼기를 새해 목표로 잡고 있기에 성과는 아직 미정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것처럼 지금 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