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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매년 각오를 새롭게 해보지만 쉽지 않은 목표이다. 남들은 쉽게 뺐다며 책, 비디오 등을 출시하지만 그건 결과물(?)만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들도 뼈를 깎는 아픔을 통해서 얻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안 먹거나, 먹으며 운동을 하거나...

  역시 두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면 단기간에 복원(?)되는 신기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의 최고 방법이라는 '먹으며 운동하는 방법'은 항상 지향하지만 이루기 힘들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하루 운동을 최대 2~3시간이상 하기 힘든 것이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하루에 2~3시간 이상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운동시간이 적은 만큼 효과를 보는 과정도 길어진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은 꼭 그 당연함을 잊게 된다.

  오늘은 운동을 하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살이 올라오는(?) 경험에 대해서 주의할 것들을 알아보려 한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먹으라는 말을 듣고,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식사량은 소식하고 천천히 먹으라는 말을 듣고, 밥 반공기를 먹고 반찬도 채식으로 천천히 먹는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는 말을 듣고, 실내 자전거를 사서 하루 30분씩 운동한다.
잠을 많이 덜 자면 소화시간이 길어져 좋다는 말을 듣고, 평소보다 1~2시간씩 덜 잔다.

그런데...체중계에 올라서면 자꾸만 체중이 올라가는 것일까? 운동을 해서 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가?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데 체중 변화가 없다면 체지방이 분해되고 근육량이 늘어서라는 가설도 틀린것은 아니다. 하지만 근육량이 늘었다가 거기에 다시 살이 붙으면 체중계의 숫자는 자꾸 올라갈 뿐이다. 그러니 운동과 식이요법을 한다면 작은 '이것'까지 한번 더 챙겨보자.

'헛' 따져서 챙겨 먹은 식품들.
  프리(Fat-Free)라는 라벨이 붙어있으면 으례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생각으로 평소처럼 먹게 된다. 하지만 말그대로 팻(Fat : 지방)만이 프리(Free : 자유, 적다)한 것이다. 지방함유량이 낮아서 다른 식품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다이어
트에 좋지 않다는 염분(나트륨), 설탕등의 성분으로 칼로리 프리(Calorie-Free)는 아닌 것이다. 이런 오해는 '무설탕',  '라이트'라는 말도 포함된다. 100Kcal중 10Kcal만 적어도 '라이트(light : 가볍다)'라는 말이 맞다. 설탕이 없다는 '無설탕'제품이 달달한 맛이 난다면 과당, 포도당등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렇게 챙겨 먹는다고 먹는 식품들이 그냥 눈속임일 확률이 높다. 조금 더 꼼꼼히 따져서 먹어야 하겠다.


스트레스 받으면 뱃살이 올라온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듯 다이어트에서도 스트레스는 '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지방을 몸에 축적하는 역활을 한다고 한다. 이런 도움(?)으로 생성되는 지방은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이게 된다. 뱃살이 있는것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또 다시 돌고 도는 악순환에 이어지지 않을까. 이럴때의 해결 방법이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당겨져서 살이 빠진듯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로 기분 또한 좋아진다.


운동도 규칙성, 식이요법 두가지가 필요하다.
  다이어트에 좋은 유산소 운동은 다른 근력운동과 비교할때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숨을 쉬면서 하는 운동인 만큼 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해줄때 효과가 큰 것이다. 그런 유산소 운동 중 발생하는 '땀'이 체중 감량의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운동을 하는 유산소 운동은 땀과 함께 식욕이라는 결과가 발생한다. 안하던 운동을 하면 '밥맛'이 좋아지고 운동량보다 섭취량이 많으면 당연히 운동을 해도 살이 찌게 된다. 그러니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자신의 운동 스케줄을 만들어야 한다.


적과 협력하자.

  결혼생활을 하게 되면 미혼보다 잘 챙겨 먹게 된다. 보통 남자의 식사량을 따라서 여자도 같아진다. 그러므로 혼자서만 하는 다이어트는 실패를 하기 쉽다. 그러니 파트너(배우자, 친구등)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한다면 훨씬 즐거운 다이어트가 될것이다.


고기 먹어서 살찌는 것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다.
  고기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며 '고기'에 대한 맹목적인 비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채소와 고기를 비교하면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식습관인 쌀에 들어있는 탄수화물과 비교할때는 '아니올시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보통 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이 오래 가고 근육 생성등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그에 비해서 탄수화물은 체내에 축적되어 살로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보면 '닭가슴살, 달걀, 콩, 정어리, 쇠고기'등이 떠오를 것이다. 이런 대부분의 음식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잠을 덜 자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숙면을 취하게 되면 신진대사량도 증가하여 다이어트에 더 좋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도 공부처럼 '누가 이렇게 해서 살을 뺐다'라는 말을 듣고 쉽게 따라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 나의 몸에는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이 좋지 않을까.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보고들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고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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