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출시되는 만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신 제품이 좋다'라고 단순 무식하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대부분이 맞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제품인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이야기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개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4는 지난 4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서울'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어떤 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내가 아닌 '남의 눈과 귀'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내가 아닌) 남'은 기자가 있을 것이고 필자와 같은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되는 현장에서 그것을 같이 보고 만질 수 있다면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바로 '상황'이다. 상황이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위치)와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오는 20일에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역시 시간과 장소의 문제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기다려온 분들도 미디어데이의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
서울 강남역, 딜라이트에서 갤럭시S2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다. '갤럭시S2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서 발표된 갤럭시S2의 모습을 지금 만나보자! 지난 3월 CTIA를 앞두고 발표한 갤럭시모바일언팩(갤럭시탭 10.1발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정균 사장이 이번 갤럭시S2 미디어데이의 기조연설도 진행하였다. 갤럭시S2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갤럭시S2가 보여준 새로운 변화(업그레이드 된 모습)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된 모습이였다. 가장 먼저 언급된 내용은 역시 '강력해진 퍼포먼스'라는 부분으로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초로 적용된 '듀얼코어 CPU'에 대한 부분이였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듀얼코어 CPU의 모바일기기들이 채택하고 있는 1GHz를 넘어서는 1.2GHz의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휴대폰을 바꿀(교체할) 시기가 되면 스마트폰으로 옮겨타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출시예정 스마트폰 중 하나가 '갤럭시S2'이다. 갤럭시S라는 스마트폰이 보여준 성공을 생각하면 필자 역시 '갤럭시S2'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관심은 고스란히 '4월 26일, 갤럭시S2 미디어데이'에 쏠릴 것이다. 심지어는 아이폰이나 갤럭시S와 같이 경쟁사 또는 이전 모델을 갖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노예계약(2년간 이통사와 약정관계를 의미함)'이 되어있는데도 갤럭시S2에 관심을 갖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궁금한 '갤럭시S2'를 미리 만나보았다. 물론, 프리뷰(preview)형태의 포스팅이므로 보다 자세한 스펙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차후 리..
CES, MWC, CTIA... 2011년이 시작되고 벌써 굵직 굵직한 글로벌 행사들이 열렸고, 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 물론, 그런 관심은 '성공'이라는 결과와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질 수 있었다. 매년 열리는 이런 큰 행사가 꾸준히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시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0년 부터 이런 행사들의 중심에 국내 기업들의 소식이 자주 들려왔다. 특히, 그 선두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있었다. 갤럭시 S를 시작으로 갤럭시 탭까지 이어가는 갤럭시 시리즈는 국내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올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안드로이드 군단(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통칭함)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