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페이스북에 관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페이스북에 대한 개념도 잡힌 것 같고, 계정도 생성했으니 '페이스북'의 세계에 뛰어들어 즐길 일만 남은 상태이니 더 이상 개념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약 2회분에 걸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만나게 되는 '첫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화면(홈)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크게 '첫화면'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첫화면은 '친구들의 공간'과 '나의 공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그래서 첫화면 관련 포스트를 2회분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며, 이..
Facebook! 얼숲? 스마트폰 때문일까? 아니면 시대의 변화 때문일까?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이나 제품들을 보면 최근에는 '세계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트위터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들만의 서비스가 아니라 '글로벌(Global)'한 서비스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자 기술이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피카사(picasa), 플리커(flickr), 지메일(gmail) 등등 국내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기술)들이 국내 업체가 아니라 해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참고로, 얼숲이 페이스북을 우리나라 말로 표현했다고 하던데...)은 국내에 잘 알려진 대..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분들도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SNS의 시작점이 바로 '트위터'입니다. 트위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연예인들까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일반 사용자들은 트위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낯설게 느끼게 되고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또 하나의 초대형 SNS가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으니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트위터에 적응하기도 바쁜 우리에게 페이스북은 '그냥 좋은 것' 정도로만 생각할 뿐 도대체 페이스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SNS의 두가..
'채은정 은퇴'라는 검색어가 현재 인기검색어 1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를 여러가지 기사중 하나로 살펴보자. 클레오 출신 가수 엔젤 채은정(본명 이은정)이 치과 코디네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채은정은 지난 5월부터 서울 청담동 Y치과에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은정은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치과의 위치, 상담·문의를 받는다는 홍보 문구를 올려놓았다. 사진첩에도 병원 사진을 올려놓은 상태다. 채은정의 측근은 "채은정이 더 이상 연예계에 몸담고 싶어하지 않는다.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한 것이다"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외국을 돌며 사업 아이템을 구성하다가 치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한 채..
당신이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 어떤 블로그로 성장해 나가길 바랬나? 블로그를 시작하고 단 6개월이면 그 블로그의 특징이 나타난다. 물론 각 블로그의 주인인 '블로거'들의 성향에 따라서 작성하는 포스트들의 성격이 일관되기 때문에 이런 특징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특징을 갖는 블로그는 6개월이면 가능하지만...인기있는 블로그는 그렇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IT 전문가가 만든 블로그가 꼭 IT계통에서 인기있는 블로그가 될꺼라는 보장은 없다. IT전문가는 아니더라도 IT쪽에 흥미를 갖고 있는 그런 학생의 블로그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예만 있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의 대부분이 TV등과 같은 방송매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이다. 이번주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를 보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