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무슨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 저장 공간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저용량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커다란 불편은 없으며, 원하는 파일(콘텐츠)를 모두 다운로드하여 데이터 소모량은 줄이는 대신 스마트폰은 고용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microSD(마이크로SD)슬롯을 탑재하였고, 최대 2T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LG G5 유저 가운데 용량 추가(확장)을 위해서 마이크로SD(microSD) 메모리를 구입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특히, 맥(Mac) 사용자라면 LG G5와 맥을 연결하는 'LG 브릿지(LG Bridge)'라는 프로그램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가..
아이맥을 사용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 그리고 최근 아이맥을 대신할 컴퓨터를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맥을 대신 '윈도우8(Windows8)'용 컴퓨터를 선택할까하는 고민도 했었다. 사실은 '고민'을 넘어서 다양한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했었다. 그런데 2~3달 정도 찾아본 결과... 결론은 '아이맥'이었다. 다시 한번 '아이맥'을 선택하게 되었고, 5년전에 했었던 아이맥 스펙 선택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필자와 같이 '아이맥(iMac)'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애플 스토어'이다. 애플의 경우 특별한 '할인(교..
'갤럭시S2,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이렇게 변했다! 브라우저 & 전화편'라는 글을 통해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IceCream Sandwich)로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S2에 대한 이야기 중 브라우저(인터넷)과 전화(연락처)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환경설정' 메뉴를 통해서 갤럭시 S2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하, ICS라고 함)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보자! 우선 다른 것보다 이번 글에서 가장 많이 다루게 되는 '환경설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자! 갤럭시 S2는 기존에 안드로이드 2.4버전인 '진저브레드'였다. 진저브레드에서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이 변경된 것이 환경설정인데, 환경설정의 메뉴들이 보..
가끔 인터넷을 보면 '애플'에 대한 칭찬을 끝이 없이 하는 사용자를 본다. 물론, '칭찬'이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런 글(댓글 포함)에 크게 반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분들을 '팬보이(나쁜 표현으로 애플빠)'라고 한다. 사실, 필자 역시 '애플' 제품을 생각보다 많이 갖고 있으니 주변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너도 애플빠잖아~'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맥까지 정말 언제 이렇게 많이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필자가 갖고 있는 '애플에 대한 불만'은 크다. 인터넷에서는 'A/S'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고 있지만... 더 큰 문..
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업무와 생활 구분없이 '컴퓨터'는 이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은행업무부터 쇼핑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큼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가 없으면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제까지 잘 실행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나서 윈도우(Windows)에서 에러창이 실행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 그나마 '에러창'은 양반이고 컴퓨터가 켜지지도 않고 '삐~삐~'하는 비프음만 들린다면 '초난감'이다. 꼭 이런 일은 무상AS기간이 다 지나고 주머니에 돈도 없을때만 터지는건 왜일까. 집근처 컴퓨터가게에 전화해서 출장을 요청하면 출장비로 최소 3~5만원을 요청할 것이고,..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USB 메모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본연의 역할인 저장공간(파일저장등)의 기능외에도 기발한 디자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USB메모리가 대다수인 요즘,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 말고 다른 쓰임새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오늘 소개할 USB메모리는 핸드폰고리나 인형(장난감)등이 아니라 책갈피라는 용도가 하나 더 있어서 생활에 많이 사용할 수 있고 행사증정품으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을 듯 하여 소개한다. 책갈피로 많이 사용되는 깃털모양의 USB메모리이다. 얇은 두께로 책사이에 넣어두어도 전혀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안경테 모양의 USB로 책갈피로 사용하면 보다 학구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물론 안경쓰신 분들은 다른 분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볼 수 있지만...
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
메모리하면 언제나 처음 PC를 샀을때가 기억난다. MS-DOS시절 config.sys와 autoexec.bat를 가지고 4MB를 최대한 활용하여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4MB를 추가하려면 12만원 정도가 필요했고, 당시 PC가 100만원 정도였으니 PC가격에서 MEMORY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형이 국내의 큰~~~메모리 회사에 취직해서인지 MEMORY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GB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로 구입을 하고 있다. 회사가 전산회사다 보니...요즘은 32GB짜리도 가끔씩 보인다. 그것도 NT서버인 윈도우 2003서버에 말이다. (윈도우 2003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원이 32GB일껄~~~아마) 그래서 PC를 조립할때 우선적으로 하이퍼스레딩기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