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라는 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빌 게이츠'이고, 그 다음은 운영체제(OS)인 'MS Windows(윈도우)' 그리고 MS Office(MS 오피스)와 마인크래프트 등이 있다. 그 중에서 'MS Windows(윈도우)'의 경우는 해당 분야(마켓)에서 어마 어마할 만큼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NETMARKETSHARE에서 발표한 'Desk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를 살펴보면... 최근 강세를 보이는 Mac(OS X)과의 차이는 물론이고 점유율 자체가 90%를 넘는 만큼 Desktop Operating System 에서 'MS Windows'를 빼 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런 점유율이 최소..
컴팩트한 크기에 예쁜 디자인... 이런 이유로 HP 파빌리온 미니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Must Have(꼭 구입해야 하는 제품)'로 인식을 바꾸려면 해당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여 보다 멋진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TV 장식장에 위치시켰다. HP 파빌리온 미니는 지난 글('작아서 매력적인 HP 파빌리온 미니')에서 소개한 것처럼 듀얼 모니터까지 연결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본체 크기는 작지만 모니터를 연결하면 어..
'낯설다'와 '새롭다'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차이일 수 있다. 소니 알파 6000(SONY A6000)의 아빠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기능은 '연속촬영(1초에 11장)'이다. 아빠 체험단인 만큼 왠지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누구보다 잘 담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아이의 생생한 표정을 흔들림 없이 담을 수 있는지 찾다가 발견한 소니 A6000의 기능이 바로 '연속촬영'이다. 셔터만 누르면 기관총 같은 소리를 내며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에 아이의 표정 하나 하나를 담을 수 밖에 없고, 0.06초라고 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AF 기능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기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나들이를 떠날 때 ..
주변의 '맥(아이맥, 맥북, 맥프로)'을 사용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마트폰은 아이폰(iPhone)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이유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개방성'이 주는 편리함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개방성' 하나만의 이유로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맥(OS X)'으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을 아이폰(iPhone)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맥 사용자에게 '아이폰'을 반값에 판매한다면 지금 보다 많은 맥 사용자가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할 것이다. 왜냐면 앞에서 이야기한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이 '가격(price)'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서 '게임(Game)'을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답답한 일이 있거나 뭔가에 몰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컴퓨터로 게임을 하기도 한다. 가장 최근에 즐긴 게임으로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HearthStone)'이 있다. 카드 방식의 게임이라서 레벨에 상관없이 짧게는 10분 내외면 하나의 게임을 완료(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짬을 내서 즐기는 게임이다. 지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최근 인기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요즘 게임 TV에서는 'LOL(롤, League Of Legends)'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한다. '롤'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몰랐는데, 국내 게임인데도 맥(OS X)을 지원한다고 하여 이렇게 아이맥(OS X)..
맥(OS X)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와 가장 커다란 차이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안정화된 iTunes 사용이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아이튠즈(iTunes)'를 사용해야 하는데... 윈도우보다 맥에서 훨씬 빠르고 안정된 사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맥을 추천한다. 하지만 맥이 1대 이상 되면... 아이튠즈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 NAS나 웹하드에 iTuens 라이브러리를 보관하고 동기화해도 되지만 그런 경우에는 동시 접속이 어렵기 때문에 결국 맥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따로 보관 관리하게 된다. 이상하게 맥 제품은 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싶어지는 탓에 아이맥에 깔끔하게 정리한 내용을 맥북으로 옮기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맥북과..
MS 서피스2(MS Surface2)를 체험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가장 큰 기대를 한 부분이 바로 'MS 오피스'이다. MS 오피스라고 하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비롯하여 아웃룩, 원노트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의 패키지를 말한다. MS 오피스는 다른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달리 모든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 다양하게 활용된다. 개인 사용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 사용자들에게도 'MS 오피스(MS OFFICE)'는 '컴퓨터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필수 소프트웨어)'이다. 컴퓨터와 관련된 IT 부서는 물론이고, 경리, 제조,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MS 오피스의 활용도는 업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사용된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대..
IT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필자에게 요즘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으니 바로 '맥(Mac)'이다. 여기서 말하는 '맥'이라고 하면 과거 '맥킨토시(Macintosh)라고 불리던 것의 줄임말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맥'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아이폰'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갑자기 '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뚱딴지 같이 왠 '아이폰'이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애플'은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아이폰의 성공은 '애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이 후 '아이패드'로 명실상부 '스마트한 기업'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물론,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 이전에도 '맥'은 존재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관심을 받지 못한 애플..
아이맥, 맥북등 최근 출시되는 맥컴퓨터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인텔맥'이라는 점이다. 인텔맥이란 인텔에서 생산한 CPU를 사용한다라는 의미로 맥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OSX뿐만 아니라 윈도우(Window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물론 BootCamp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멀티부팅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윈도우에서도 제공하는 멀티부팅은 OS를 변경할때마다 재부팅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OS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다. 물론 그것도 안되었던 시점에서는 당연히 최고의 기능이지만 사용을 하다보면 쉽사리 한쪽 OS로 편중되는 단점이 있다. (필자 역시 XP와 2003을 동시에 사용하지만 항상 XP위주로 부팅한다.) 이렇게 멀티부팅외에도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