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반 휴대폰(피쳐폰)에 비해서 단말기 가격도 높고, 무선데이터 사용으로 인해서 사용(선택)하는 요금제의 가격도 높다는 것이다. 즉, 분명히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 최소한 1원이라도 더 비용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이나 신문기사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왜 스마트폰을 사용하세요?'와 같은 질문을 한번쯤은 받아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왜 비싼 요금과 비용이 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필자가 찾은 간단한 이유는 바로 'SMART(스마트)'라는 이름이다. 우리는 'SMART'하고 싶어서 그리고 'SMART'하기 위해서 ..
Q : 위에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A : 롯데맴버스의 새로운 로고? 필자의 과거 포스트 중 '촌스러운 QR코드는 가라? 난 컬러 바코드를 쓴다!'편을 보았거나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회사의 로고(CI)가 아니고, 컬러 바코드(컬러집, Colorzip)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3차 바코드에 이어서 QR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는 롯데멤버스에서 사용하는 '컬러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달이 약간 지난 요즘 가벼운 회의를 위해서 찾은 '커피 전문점'에서 롯데멤버스의 '컬러바코드'를 보았다. 이번에 만난 컬러바코드는 '정보전달'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벤트 응모..
필자에게 바코드(Barcode)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맛있는 과장 포장지'에서 본 '까만색 막대기와 숫자'의 조합이였다. 당시에는 '딱지'처럼 그 부분을 잘라서 아이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바코드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두번 바뀌는 20여년이 지나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바코드의 위력(?)이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럼, 바코드(Barcode)란 무엇일까? 바코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태가 위에 있는 사진(가장 좌측의 막대기 형태의 바코드)이다. 바(Bar, 검정막대형태)와 공백(Space, 흰색막대형태)을 조합하여 문자와 숫자, 기호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코드 안에 있는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서 정보를 읽어들인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