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LG 스마트씽큐로 우리집 냉장고/에어컨 스마트하게 사용하기')에서 냉장고와 에어컨에 'LG 스마트 씽큐 센서(LG Smart ThinQ Sensor)'를 부착하여 보다 똑똑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살펴 봤다. 이번 글 역시 지난 글에 이어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와 '로봇청소기'에 스마트(Smart)함을 추가해 줄 수 있는 LG 스마트 씽큐 센서 활용 방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LG 스마트씽큐 생생 체험기, '세탁기' 편! LG 스마트 씽큐 센서(LG Smart ThinQ Sensor)는 제품 구입 시 3개의 센서를 기본 제공한다. 즉, 센서 하나에 하나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지난 글에서 소개한 센서를 초기화 하는 방법부터 간단하게 살펴 본 후 '세탁기'에 등록한..
사면 팔고, 또 사면 팔고... 갖고 싶어서 샀지만, 써보면 실망해서 팔게 되는 것이 요즘의 '로봇청소기'였다. 하지만 로봇청소기도 이제 진화의 진화를 겪으면서 갖고 싶은 로봇청소기의 형태를 갖추게 된 듯 하다. 지난 IFA 2014 삼성 전시관에서 마주친 '파워봇(POWERbot)'은 로봇청소기를 두번이나 중고로 팔았던 필자에게도 매력적인 모습과 기능성으로 시선을 끌기 충분한 로봇청소기였다. 실제 판매되는 시점에서 어떤 기능을 탑재하고 출시할지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니... 이번 글에서는 지름신을 느낄 수 있는 '삼성 파워봇'의 멋진 디자인을 구경해보자! 지금까지 출시된 로봇청소기에서 가장 강조되던 기능은 청소 구역을 빠짐없이 청소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워봇은 그것은 물론이고, 진공청소기에서 자랑..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 사진처럼 '사용 설명서'처럼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했다. 사실, 로봇청소기 리뷰를 처음 생각했을 때, 청소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로봇청소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청소를 로봇청소기에 맞기는 사용자는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난 포스트 '로봇청소기 구입 전 알아두어야 하는 것' 편에서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할 때 우리집의 상황이 로봇청소기와 잘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형 마트나 판매점에서 로봇청소기를 구경할 수는 있지만 보다 자세한 설명 즉, 구석 구석 살펴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여 사용설명서처럼 마미로봇의 '뽀로 K7'이라는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항상 로봇청소기가 특정한 전시대에..
대부분의 물건들이 다 그렇겠지만 구입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과 구입하고 나서 경험한 것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런 차이때문에 모든 제품을 환불하거나 교환하지는 않는다.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고 어느 정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가지 제품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로봇청소기'이다. 로봇청소기는 젊은 주부들부터 연세가 있으신 우리들의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할 정도로 신기하면서 관심이 가는 제품이다. 그런데 왜 실제로 구입하는 분들은 없는 것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다. 이번 포스트에 등장하는 '마미로봇의 뽀로K7'은 우리나라 벤..
잘 생각해보면 '그냥 갖고 싶다'라고 하는 물건이 있다. 정말... '그냥 너무 갖고 싶어서' 우리는 그것을 갖기 위해서 '이유'를 만든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지름신이 왔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제품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로봇청소기 K7' 역시 그런 제품이다. 200% 솔직히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편하게 해준다는 점은 있지만, 물걸레와 노동력만 있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30만원대의 로봇청소기를 굳이 구입할 이유는 없다. 로봇청소기가 없던 시절에도 분명히 깨끗하게 생활해왔으니까... 이런 이야기는 로봇청소기를 이미 구입한 분들도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왜? 왜 로봇청소기를 구입하는 것일까? 로봇청소기는 '그냥 한..
삼성, LG, SKT, KT... 그리고, MS, APPLE, SONY...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다른 건 몰라도 호평이나 혹평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을 갖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주고 있을 것이다. 그 관심이 상황에 따라서는 칭찬도 될 수 있고, 질타도 될 수 있지만... 어찌되었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다양한 상상력'과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이야기를하기 위해서이다. 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시기니까... 약 10여년전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