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채널 헤드셋 '레이저 메가로돈(RAZER MEGALODON)'관련 글은 2011년 4년에 작성한 글 '입체 사운드로 게임을 즐겨라! RAZER 메가로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 5년 전에 출시한 제품을 이렇게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네이버 포스트 경품으로 '레이저 메가로돈'을 등록하면서 제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네이버 포스트 '이달의 선물' : 레이저 메가로돈 받기! 레이저 '메가로돈(MEGALODON)'은 2014년까지 출시된 제품이며 현재는 절판된 제품이다. 그런 제품을 경품으로 내놓은 이유는 제품이 나빠서가 아니다. 사실 이 제품은 블로그 리뷰 후 '윈도우 기기' 구입시 사용하겠다고 곱게(?) 모셔 놓은 제품이다. 실 사용은 10회 이하로 블로그 리뷰를 위한 테스트 외에는 사용 ..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요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에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건강(운동)'과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다. 누구나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하지만 운동이 '습관'이 되기 전에는 누구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 운동이 습관이 되려면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2~3달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재미'나 '결과'를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 많은 운동량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짧은 기간에 운동 결과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운동 과정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최근 출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앱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늘.보지 말았어야 하는 것을 보고 말았다... 최근 출시된 노트북 가운데 가장 '괜찮은 노트북'으로 손꼽았던 LG 그램이 '서브 노트북'이라는 페이스북을 글을 보고 '애플 맥북'과 비교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왜냐면 대부분 맥북의 제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노트북을 비교 분석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하지만 해당 페이스북 글에서 예상치 못한 댓글을 발견했으니... 레이저가 버티면... 서비스~ 레이저?! 애플이 아니라 레이저라고?! 레이저(Razer)라고 하면 게임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이미 필자 블로그에도 몇몇 제품을 소개했었다. 마우스, 키보드 등 컴퓨터 악세사리 관련 제품은 잘 알고 있었지만 레이저에서 출시한 '노트북'에 대한 내용을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레이저 제품..
삼성전자의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주 시리즈7 크로노스를 수령했다. 체험단으로써 관련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은 어느 체험단이나 동일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사실 체험단으로 있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이야기는 아니다.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많은 악세사리 중 하나' 또는 '다양한 입력방식 중 하나'이다. 그만큼 자주 사용하고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지는 않는 그런 것이 바로 컴퓨터에서 '마우스'이다. 이런 생각은 필자도 동일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라면 '무료로 제공하는 마우스'정도로만 생각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시..
2004년 10월에 출시된 모토로라의 '레이저'를 기억하시나요?! 면도날처럼 날렵한 슬림(SLIM) 디자인으로 전세계를 레이저 열풍으로 빠트렸던 제품으로 전세계 판매량 1억대라는 엄청난 판매고로 제조회사인 '모토로라(MOTOROLA)'가 차지하는 휴대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주었던 효자 중의 효자 제품이다. 당시 필자의 기억으로는 남성들이 입는 자켓(일명, 마이)의 윗 주머니에 티가 안나게 넣을 수 있을 정도였고, 셔츠 주머니에 넣어도 쳐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슬림함'이 강조되었던 제품이다. 물론, 레이저의 엄청난 인기때문에 타사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슬림폰'을 출시하였지만, 모토로라의 레이저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모토로라에게 '레이저'라는 브랜드는 '대박'이라는 믿음을 심어주..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Razer'이라는 회사의 프리미엄 헤드폰이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살짝 Razer라는 회사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Razer는 'For Gamers. By Gamers.'라는 슬로건에서 느껴지듯 게이머(Gamer)들을 위한 게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는 '컴퓨터용 게임'으로... 우리가 컴퓨터용 주변기기라고 생각하는 마우스, 키보드, 오디오제품등을 취급한다. 처음 필자가 Razer라는 회사를 알게 된 것은 문제 많던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때문이였다. 어떤 제품도 출시만 하면 이슈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플(Apple)'인데 아이맥과 함께 제공되던 '마이티 마우스'는 멋진 디자인에 비해서 볼(휠)부분이 쉽게 고..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물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전문가(EXPERT)'라고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문가라고 인정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는 전문가를 다른 말로 '프로'라고도 한다.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프로 모두 어떤 한 분야에서 '능력자'로 불러지는 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 혹은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볼 때 그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프로'가 보여주는 ..
이번 포스트는 '사진 한장'으로 시작한다. 이유는 제목에서 언급한 '패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때문이다. 보통 '마우스패드'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신경안쓰는 악세사리' 정도로 여겨지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쾌적한 마우스질(?)'을 위해서는 그에 맞는 마우스패드가 필요하다. 보다 쉬운 이해를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위의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것이다. 그렇다면 잘 나가는 마우스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잘 닦인 '마우스패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마우스패드의 경우는 '홍보용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만큼 쉽게 공짜 마우스패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 역시 마우스패드는 '기..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