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날씨가 쌀쌀해졌다. 정말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며 시원한 곳을 찾아 다녔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이 좋다며 이야기를 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이니까 어느 정도 쌀쌀한 것은 당연하지만 요즘은 쌀쌀함을 넘어서서 '춥다'고 이야기해도 이상할게 없는 날씨이다. 특히, 올해 여름이 엄청나게 더웠던 것처럼 올해 겨울 역시 작년보다 훨씬 더 추울것이라는 예보가 들려오고 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동물들이 '월동'준비를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겨울이면 달고 사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손씻기를 잘하는 것부터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보온성이 높은 옷을 준비하는 것까지 다양한 준비가 있다. 그 중에서도 쌀쌀한 겨울나기의 필수품이라고 하면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을 포스팅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을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덕분에 음식점 소개도 '맛집'이어야 포스팅을 하고... 리뷰를 해도 '사람들에게 유명하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을 리뷰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있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도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것을 담아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트 역시 '운동화 구입'이라는 단순한 소개지만... 실제 구입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좋은 포스팅 소재가 아닐까... 제조사 : 라코스테 제품명 : 라코스테(SLCM1013041-1P9)남성용Prep ET(1P9) 가격 : ..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입는 것중에 하나가 '피케 셔츠'이다. 사실 많이 입기는 하지만...피케 셔츠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피케셔츠 피케원단을 이용하여 만든 셔츠. 피케원단이라고 하면 약간 오돌토돌한 원단으로 면보다 보풀과 구김이 덜 생겨 면보다 더 좋은 원단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티셔츠와 달리 목 부분에 카라가 있어서 단정한 이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회사용 캐주얼로 유명하다. (삼성, LG등의 대기업에서 캐주얼을 입을 수 있다고 해도...박스형태의 티셔츠는 입기 어려우며, 피케 셔츠형태를 많이 입는다. 보통 브랜드로는 폴로, 라코스테, 빈폴등이 있다.) 이런 피케셔츠는 보통 '폴로 티셔츠'라고도 많이 부른다. 그만큼 '폴로'라는 브랜드에서 많이 만들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