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하지 않을 꺼라고 믿었고... 믿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공부'이다. 하지만, 옛말이나 부모님께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로 경험하게 되는게 바로 '공부의 진실'이다. 나이가 먹는다고 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책을 펴고 무엇인가를 외우고 풀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며 지내는 것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 위에서 살짝 언급한 '삶의 공부'는 당연한 것이고... 또 하나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있으니 바로 '영어 공부'이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영어'가 아니라 '한글'을 사용하는데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서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밥벌이'를 위한 '영어'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영어는 학..
DSLR을 구입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렇게 꿈꾸던 DSLR을 구입했기 때문에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카(디지털카메라)는 서랍속 깊은 곳에 있을까?! 대답은 'No'이다. 어느정도 가격을 주고 구입한 '꽤 괜찮은' DSLR이지만 '이럴땐' 옛날에 쓰던 똑딱이가 더 좋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럴땐 똑딱이가 최고다' 라고 하는 상황을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휴대성'이다. 무게와 부피를 놓고 똑딱이와 비교해보면 어지간한 '체력'이 없는 분들은 하루종일 DSLR만 들고 다녀도 운동이 될 정도이다. 어느정도 가격을 주고 구입한 DSLR을 그냥 들고다니는 것도 쉽지 않다 보니 가방에, 악세사리까지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특별히 '사진'을 찍을 ..
우수 블로거를 위한 준비단계로 2010년에는 'DSLR'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세아향'의 눈이 되어줄 'Canon EOS-50D'를 사용해서 DSLR의 'D'자도 모르는 세아향이 DSLR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니 DSLR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참고 : DSLR -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카메라에도 '디지털(Digital)'바람이 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200백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당시 소니의 P20)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의 액정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지나는 제품이였다. 이런 디지털카메라가 발전해 오면서 크게 두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있..
IT업계에 새롭게 불고 있는 바람이 있으니 바로 '여심'이다. '여자들은 IT를 몰라'라며 이야기하던 남성들의 외침은 어디까지나 옛날이야기이다. 이제는 '테크파탈(Tech Fatale)'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IT관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지고 있다. [참고, 테크파탈 = Tech + Femme Fatale] 이런 여심을 잡기 위해서 IT관련 업체에서는 여심잡기에 노력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성이 좋아하는 제품을 남성도 좋아하다고 하니, IT계의 여심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듯 하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넷북 성공기 휴대용 컴퓨터인 '노트북'조차 무겁다?! 요즘은 1kg 안팎의 넷북이 인기이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소비경향에 맞춘 변화이다. 여기에 '여심잡기'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