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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세아향 2009.10.07 06:58

IT업계에 새롭게 불고 있는 바람이 있으니 바로 '여심'이다. '여자들은 IT를 몰라'라며 이야기하던 남성들의 외침은 어디까지나 옛날이야기이다. 이제는 '테크파탈(Tech Fatale)'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IT관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지고 있다. [참고, 테크파탈 = Tech + Femme Fatale]

이런 여심을 잡기 위해서 IT관련 업체에서는 여심잡기에 노력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성이 좋아하는 제품을 남성도 좋아하다고 하니, IT계의 여심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듯 하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넷북 성공기  
  휴대용 컴퓨터인 '노트북'조차 무겁다?! 요즘은 1kg 안팎의 넷북이 인기이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소비경향에 맞춘 변화이다. 여기에 '여심잡기'의 일환으로 컬러풀한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컴퓨터보다 '장난감'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물론, 성능은 인터넷, 문서작성등 간단한 업무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남성들 조차 '넷북'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휴대용 IT기기  
  MP3P, PMP부터 PSP, NDSL과 같은 휴대용 게임기까지 남성들의 전유물이였던 휴대용 IT기기가 이제는 여성들의 핸드백속에 들어있는 모습을 자주보게 된다. 지하철에서 게임을 즐기고, 영화를 보는 여성들의 모습을 이제는 쉽게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여성고객들의 증가때문인지 갖가지 휴대용 IT기기는 휴대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모습이다. 목걸이형태의 MP3P뿐만 아니라 악세사리처럼 보이는 MP3P까지 이제는 의상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쁘게 디자인 되어나오는 제품이 많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황신혜 인터넷  
  황신혜가 쓰는 인터넷?! 돌공(돌아온 공주) 황신혜가 선전해서 유명한 '프리미안'이라는 인터넷 서비스 역시 '여심잡기'의 한 형태이다. 인터넷 쇼핑몰, 싸이월드등 여성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컴퓨터에 대한 여성의 불편함을 없애주자는 것이 프리미안 서비스이다. PC점검부터 PC청소, IT제품 구매등까지 어느것 하나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것 전부를 도와준다. 여성들의 디지털라이프의 명품 도우미 역활을 하겠다고 나선것이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다양한 가전제품  
  전자제품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사용하는 비중이 많다. TV, DVD, 냉장고, 세탁기등 백색가전이라고 불리는 가정용 전자제품등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그러니 여성에게 인기를 얻어야 한다는 것은 판매량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스탠드등의 전자제품도 대부분 엄마들이 구입한다. 인터넷 쇼핑으로 비교구입하는 이런 제품들은 여심을 잡아야 선택받게 되는 것이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똑딱이~ 디카  
  디지털 카메라의 시작은 분명히 '남성'들이였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불리던 '카메라'가 이제는 여성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보통 남자들은 사진을 찍고, 여성들은 사진을 찍힌다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여성들은 각자 디카를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지인과 셀카도 찍고, 블로깅도 하는 등 디카 사용이 빈번하다. 이렇게 사용이 빈번해지다보니 디카의 색상과 디자인이 어느순간 여성을 위한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휴대폰  
  요즘 휴대폰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외양뿐만 아니라 기능만 보아도 여심잡기가 느껴진다. 생체리듬(바이오리듬)과 셀카, 칼로리계산등 여성들이 원하는 갖가지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호신용 기능으로 '보디가드폰'까지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IT제품들이 '여심잡기'에 열중이다. 한동안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라는 공식은 유지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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