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지갑의 평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말이 잘~ 되는 말'이다. 왜 시작부터 '말장난'이냐고 짜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는 법'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 '텀블러'가 있고, 필자 역시 최근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꺼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요렇게(?) 생긴 텀블러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이며, 가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텀블러는 2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때문에 비싼 컵' 정도로 생각했던게 바로 '텀블러'였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바로, 저 비싼걸 왜 살까? 이런 궁금증에 스스로 찾은 첫번째 답은 '..
예년에 비해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유독 TV광고나 거리의 상점들 중 케이크 전문점의 광고들이 눈에 뜨이는건 예년에 비해 케이크의 디자인이 예쁘고 따뜻해서인거 같다. 2010년 12월의 어느 날 오붓하게 파티를 여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종로길을 걷다가 딱 눈에 들어온 케잌...바로 던킨도너츠의 루돌프 베어 케이크가 바로 그것이였다! 앙증맞은 집모양 지붕에 마쉬멜로우 눈송이가 언져져 있고 루돌프가 던킨 커피를 들고 앉아있는 케이크를 집으로 데려왔다. 더군다나 추운 겨울 따뜻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마개 헤드폰까지 선물로 받으니 일석이조! 그렇다면 던킨 크리스 마스 케익 어떤 맛 일까? 케이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케이크 상자'가 아닐까. 케..
매년 12월이 되면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평소 연락을 잘 하지 못한 친구들과도 한잔... 회사 동료들과도 한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도 한잔(?)~!!! 물론, 한잔이라고 해서 꼭 '술'을 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12월에 바빠지는 이유이다. 12월도 벌써 중순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가 되면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작된다. 벌써 백화점에는 온갖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네온사인과 트리장식들로 12월 한달내내 '크리스마스'처럼 보일 정도이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저녁이면 퇴근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하나씩 들려있다. 올해는 매년 먹는 케이크와 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라는 천고마비의 시기가 바로 '가을'이다. 오랜만에 주말의 여유를 부려볼 심산으로 기대한 이번 주말... 가을비가 온 세상을 촉촉히 적셨다. 덕분에 조용히 잠실의 교보문고로 '오랜만에 책이나 읽어볼가?'하는 심산으로 집을 나서본다. 가을비 치고는 많이 내리는 비로 어딘가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곳이 바로 '던킨 도너츠'... 던킨 매장에는 '세계5대 건강도넛'과 '따자따자'이벤트에 대한 포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관련포스트 : 건강 "때문에~♬ 때문에~♪", 도넛?!] 따뜻한 커피한잔을 위해서 이번 가을에 새롭게 출시한 '메이플라떼'를 주문했다. 커피에도 계절이 있다는 것을 느껴보기 위한 '가을커피'를 고른것이다. 3~4분쯤 지나서 주문한 '메이플라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