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라는 구분때문일까. 우리는 서로 다른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즐겨입는 '츄리닝(트레이닝복)'을 벗고 외출복이란 불편한 복장에 화장과 머리손질까지 하고 외출한다. 약속상대뿐만 아니라 길에서 마주치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잘보여서 나쁠껀 없으니까. 이렇게 이성간에 잘보이고 싶은 '경쟁심리'에는 대부분 돈, 외모등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인 것 외에도 돈하나 들지 않지만 꼭 이성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성들이 알아야하는 여성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자는 믿음 주는 남자를 원한다! 이성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다. 세상에 여자(남자)가 어디 나 하나뿐일까? 어딜가도 ..
남보원?! 온갖 소리를 '입'하나로 다 내었던 원조 개그맨 남보원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남보원은 바로 개그콘서트의 코너명으로 '남성인권보장위원회'의 줄임말이다. 남보원에서 다루는 내용은 간단하다.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서 남성이 여성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차별'이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가는 코너이다. 즉, '남녀차별'이 바로 중요 내용이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남성인 필자가 볼때는 그냥 웃음으로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초반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쾌하다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사실, 이런 여성들의 입장때문에 '씁쓸하다'라는 제목을 적은것은 아니다. 필자가 '남보원'에 씁쓸한 이유는 바로 무엇일까?! 바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실! ..
세상에서 알듯 모를듯 한게 있다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마음보다 더 알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성의 마음'이다. 이 남자 또는 이 여자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알았다고 생각할때 가장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이런 남녀관계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랑'이라는 것때문이다. 사랑하기때문에 설명이 되지만...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는 점때문에 남녀관계는 '사랑'이라는 두글자 앞에서 엄청나게 쉽기도 하고 아예 이해할 수 조차없는 힘든 일도 되는 것이다. 남녀관계와 사랑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이성간의 오해'이다. '이 남자(여자)가 날 좋아하나?'..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
'남자는 힘!'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여자는 내숭'이라는 공식은 어떨까. 여자들 사이에도 내숭있는 여자는 '죽여버린다'라는 표현을 하듯 비호감 대열에 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남녀 구분 없이 내숭이 없는 사람은 사실 매력이 없다. 여자들끼리도 여자의 내숭이 뒷담화의 주된 내용이 될 수 있지만 그런 내숭도 사실은 하나의 무기이고 능력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다. '내숭이다'라는 느낌이 팍팍나는 느낌이라도 그런 내숭이 좋아보이는 것은 '하얀 거짓말'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내숭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고 남자들이 절대 할 수 없고, 알기도 어려운 장점(?)인 것이다. 매력녀의 내숭力 첫번째, "콜록~콜록~ 담배연기도 싫어요."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이 비흡연자이고 담배를 싫어..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다가 일레드님의 '미녀들의 수다'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일레드님이 쓴 블로그 글의 제목은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서 쉽게 하는 거짓말을 적은 포스트이다.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 일레드 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 볼살은 통통해도 팔다리가 늘씬하고 가슴과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뱃살이 통통하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 남자는 화장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는 여자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서 진한 화장을 하는 여성을 싫어하다는 내용. 남자는 내숭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내숭 중의 최고인 애교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