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요계는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걸그룹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쁜 외모까지... 어느 것 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걸그룹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이유때문인지 수 많은 걸그룹들의 대부분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인기 많은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도 연예기획사가 있어서 가끔 아주~ 가끔씩 걸그룹 멤버들을 보면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좋아하며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걸그룹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연예인... 그것도 예쁜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LG 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이다. LG U+..
요즘 방송에서는 공공연하게 연예인들이 말하는 'CF'에 대한 이야기가 들린다. 연예인들은 CF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단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점때문이다. 물론 CF를 촬영하는 인기스타들은 CF촬영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힘들다고 하지만... 그런 그들의 표현은 '행복에 겨운 소리'로만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CF 특징중 하나가 '무명의 외국인'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불과 2~3년 전쯤 헐리우드의 유명스타 '드류베리모어'가 국내 CF에 모습을 보였고...후문에 의하면 국내스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CF를 찍었다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소문과 함게 해외에서는 명품을 제외한 상업CF에서는 유명스타가 모습을 보이는 경우..
미스코리아 [Miss Korea] 한국일보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인 선발 대회로 1957년 제1회 대회가 개최. 미스코리아로 선발되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등의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일반적으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의 사절로서 큰 영광을 얻는다. 대한민국에서 올해는 이 사람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뽑힌다는 미스코리아. 최근에는 미와 함께 지덕체까지 평가한다고 하는 미스코리아. 하지만 무엇을 보고 뽑는지 아직도 결과를 보면서 의구심이 드는 미스코리아. . 미스코리아에서 입상한 여성들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미의 사절'에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의 사절'이라는 행동을 TV속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 모습때문인지 미스코리아는..
'내조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을 무렵, 무거운 소재(취업란)지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모습에 '챙겨보는'드라마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물론 요즘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중 하나인 '불륜'이라는 소재가 나타나서 약간 식상한 듯 하였으나 드라마 중간중간 마다 보여주는 출연진의 맛깔(?) 스러운 연기에 나도 모르게 웃으며 보는 드라마였다. (관련 포스트 : 이게 내조다, 내조의 여왕) 어제 방송된 내조의 여왕에서는 김남주가 남편의 배신에 가슴 아파하는 아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김남주(천지애 역)는 극 중 남편인 오지호(온달수 역)로부터 대학 후배이자 온달수가 다니는 기업 '퀸즈푸드'의 사장 부인 선우선(은소현 역)에게 마음이 흔들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절망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때문에 좋았던 '꽃남'이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무거운 주제때문에 매력을 잃어가고 있을때, MBC에서 내놓은 한편의 드라마가 시선을 끌었다. 내조의 여왕 사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무겁고 어두운 주제하면 거의 최고인 '에덴의 동쪽'이 종영되고 나온 후속작으로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메이드 복을 입고 다니는 금잔디의 모습에 실증을 느껴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 지난주 내조의 여왕 2회를 보게 되었다. 어제까지 내조의 여왕은 3회분이 방송되었다. 내용은 간단 명료하다. 온달수(오지호)를 성공시키기 위한 '왕년의 인기녀' 천지애(김남주)의 내조가 바로 드라마의 중심이다. 내조의 여왕은 그리 신선하고 복잡하고 매력있는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인 것은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