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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Miss Korea]
한국일보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인 선발 대회로 1957년 제1회 대회가 개최.
미스코리아로 선발되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등의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일반적으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의 사절로서 큰 영광을 얻는다.

대한민국에서 올해는 이 사람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뽑힌다는 미스코리아.
최근에는 미와 함께 지덕체까지 평가한다고 하는 미스코리아.
하지만 무엇을 보고 뽑는지 아직도 결과를 보면서 의구심이 드는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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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에서 입상한 여성들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미의 사절'에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의 사절'이라는 행동을 TV속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 모습때문인지 미스코리아는 연예인이 되기 위한 '특채'로 불리는 것이다.


1957년 미스코리아 1회를 시작으로 2009년 미스코리아  53회까지 입상자만 2명여명이 되는데 이중에서 TV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미스코리아출신의 연예인은 몇명이나 될까?!

1988년 김성령을 시작으로 약 20여명의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들이 있다. 특징으로 절반이상이 '미스코리아 진(眞)'출신이라는 점이다. 간략하게 현재 연예인으로 활동중인 미스코리아의 이름을 잠깐 살펴보자.

1988년 진 김성령, 1989년 진 오현경, 1989년 선 고현정, 1991년 진 염정아, 1991년 미 이승연, 1992년 경기 진 김남주, 1994년 진 한성주, 1994년 미 성현아, 1995년 진 이은희, 1995년 선 설수진, 1997년 진 김지연, 1997년 미스 태평양 함소원, 1999년 미 설수현, 2000년 진 김사랑 , 2000년 미 손태영, 2001년 진 김지유, 2001년 선 서현진, 2002년 진 최윤영, 2003년 진 금나나, 2004년 진 김소영, 2005년 진 김주희, 2006년 진 이하늬, 2007년 진 이지선, 2008년 진 나리

  대부분이 그래도 꽤 이름을 알리는 위치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였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까지 인정받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남은 그녀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최근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현정은 1989년 '선'출신이였다. 최고로 인정받는 그녀가 1989년에는 두번째(?)였다는 말이다. 당시 진은 오현경~! O양 비디오로 하락세를 얻었던 그녀이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고현정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던것도 사실이다.

   2000년 즈음 되서는 미스코리아출신들이 '아나운서'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분위기로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아나운서'가 보기 좋아서 일까...대부분 미스코리아 행사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예프로그램과 같은 곳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미스코리아에서 연예인으로 '트랜스포머'와 같이 변신하는 모습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최고라고 인정받았던 그녀들의 대부분이 '연예인'으로 변한다면 미스코리아의 의미는 퇴색되지 않을까. 연예인을 하고 싶으면 우선 미스코리아부터 되라라는 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참,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때 '비키니'를 입는다고 하는데...보기야 좋지만...왠지 미스코리아 하면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에 사자머리가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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