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참 매력적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평소 잘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히 블로그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이다. 그런 경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어제의 일이다. 평소처럼 습관적으로 블로그를 방문해 남겨진 댓글에 이런 저럿 답글을 적던 중 발견한 하나의 댓글... 응?! 박명수?... (순간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되면서...) 박명수! 맞다. 필자의 짐작이 맞다면 그 박명수라는 말이다. 내가 무슨 포스트를 썼길래 박명수님(?)이 직접 왕래를 해주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해당 포스트를 살펴보았다. 포스트 제목 : 스타보다 더 빛나는 기부천사 포스트 내용 : 스타라고 불리는 연예인들 중에서 더 아름답게 빛나는 기부천사에 대한 내용으로 김장훈, 문근영, 김제..
집 사려고요... 장가 가려고요... 취미를 살리려고요... 돈이 없어서요... 많은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런 다양한 대답에 대한 물음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왜 투잡을 할까요?"이다. 투잡은 영어로 'Two Job(s)'이라고 한다. 최근 직장인들이 '주 5일제'로 근무 형태가 변경되면서 사람들은 남는 시간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투잡'을 하고 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제적 여유'를 들 수 있지만, 그런 이유를 넘어서서 '능력개발'의 하나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취미생활을 통해서 수입이 생긴다면 그보다 좋은 투잡은 없다. 물론 인기 블로거분들도 '블로깅'이 투잡의 형태일 수 있다.(필자는 아직...실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다양한 투잡에 대한 관심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
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TV속에 떠 있는 별이 바로 '스타' 즉, 연예인이다. 물론 요즘 그 별들이 이상하게 빛나는 바람에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모든 스타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이번 포스트는 '별(스타)보다 더 빛나는 기부천사'라는 제목으로 써보려고 한다. 스타보다 더 반짝이는 기부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기부천사 연예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기부를 위해서 공연하는거 아냐, 기부천사 김장훈 기부하면 '가수'가 떠오른다? 기부를 하려고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연예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부천사가 바로 가수 김장훈이다. 김장훈이 기부한 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억원이라고 하니 대단한 금액임은 확실하다. 사실 김장훈은 가수활동을 TV나 CF등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