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 다음글 결혼에 있어서 가장 쉬울 수도 있고, 가장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신혼집'이다. 많은 분들이 이미 체험했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해서 간접 경험을 했을 것이 '내 집 마련'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내 집 마련'이다. 물론,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내집마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 필자 주변만 봐도 결혼하면서 집은 '전세'이지만 '차는 무조건 좋은 걸로'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이번 글에서 집이냐? 자동차냐?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혼 후 살 집(신혼집)'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세, 월세, 내집마련 어떤 부분에서도 포함되는 부분이다..
지난 번에 '말 잘하는 사람은 매력있다'라는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관련 포스트는 여기를 누르면 자동연결됩니다.] 지난 포스트의 제목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할때만이 다른 사람이 이해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말은 표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천천히'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말 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쉽고 빠르게 말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닌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대단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읽었으면 한다. 말은......'듣기'이다.'말하기와 듣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듣기는 말하기에..
누구나 문제에 부딪친다. 누구나 자신만의 문제해결방법을 이용해서 대처해나간다. 그러나...그중에 단 몇명만이 성공한다. 문제 대처 방법을 이야기 하기 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멘탈리스트'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미드 멘탈리스트에서는 페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판단력과 직관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영매라고 불리는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이나 얼굴표정, 말투등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들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다. 너무 과학적인 미드 CSI나 너무 영적인 '슈퍼네추럴'의 중간느낌으로 깔끔한 전개와 배우들의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이다. 왜 갑자기 미드이야기를 했을까. 멘탈리스트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건의 실마리..
정말 가볍게 읽은 책이다. 300페이지도 되지 않는 분량의 책에서 이렇게 좋은 감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좋게 해준 책이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올해는 꼭 한달에 한권씩은 읽자는 계획을 지키려고 고른 책의 하나이다. 그런데 읽고 나서의 감정은 처음과 사뭇 다르다. 손에 쥐고 읽기 시작한지...하루만에 마지막장을 넘겼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었다. 경청이란 책을 읽기 전에도 물론 말하는 것보다 듣는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가벼운 소설처럼 진행이 되어서 딱딱한 설명의 형식에서 느끼지 못한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책을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나 스스로에게 이것만은 책에서 배우자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