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8년차! 사람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지만 '사람이니까'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하지만 지난 8년간 변함없이 회사를 칭찬한 것이 있으니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이다. 일반적으로 '프랭클린 플래너'는 '비싼 다이어리'로 취급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싸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잘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8년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필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손글씨가 예쁘지 않아서'이다. 무슨 이야기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글씨가 예쁘지 ..
블로그에 소개되는 다양한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필수 아이템이다. 블로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고 한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 구입은 가능하다면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쌩폰'이 주는 매력에 한번 빠지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제품을 사용하는 처음 한 달 정도는 꾹 참고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만, 금방 '쌩폰'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서 케이스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봉기'와 함께 소개했던 '갤럭시 노트 10.1' 역시 '쌩폰(쌩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는 가정(집)에..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 2011년 11월로 기억한다. '갤럭시 노트(GALAXY NOTE)'라는 이름 때문에 '노트'가 아니라 '수첩'을 왜 갤럭시 노트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 본 적이 있다. 물론 노트(note)가 '메모', '쪽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잊고 우리가 평소 '노트'라고 부르는 공책만을 떠올려서 이야기한 하나의 헤프닝이었다. 출시한지 10개월이 훌쩍 넘어가는 이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지난 8월 갤럭시 노트가 '10.1'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하였고, '갤럭시 노트 10.1'은 과거 헤프닝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만드는 진정한 '노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 S 시리즈'라고 하는 대표 스..
멀티테스킹(Multitasking) 다중 과업화. 동시에 몇 가지의 일을 하는 것. 아이폰의 'iOS'보다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는 '멀티테스킹'을 보여주었고, iOS에서도 iOS4부터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멀티테스킹'이 없으면 사용자가 조작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변화가 있은지 약 2년이 지난 요즘. 또 하나의 새로운 멀티테스킹이 보여지고 있으니 바로 '하나의 화면에서 두가지 작업을 실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테스킹'이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보여주는 멀티테스킹이 그것인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실행되는지 직접 구동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자! 갤럭시 노트 10.1의 모습이다.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이름(제품명)을 듣자마자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같은 '10.1'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이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글'보다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숫자 개념이 더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가장 큰 특장점은 '숫자'가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유도 분명히 갤럭시 노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10.1이라고 이름붙은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 10.1'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 노트 10.1이 등장했다? 갤럭시탭 10.1도 아니고, 갤럭시 노트2도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대표 모델은 역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이다. 지난 6월 SKT를 통해서 갤럭시 S3 3G모델이 출시하면서 갤럭시 S 시리즈는 3번째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런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이자, 플래그쉽 모델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5.3인치의 커다란 화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면서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출시한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시 출시한다는 소문이 많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