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빠짐없이 만나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사용설명서'에 대한 안내문이다. 사용설명서라고 하는 것이 어떤 제품을 사용하려면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적어놓은 내용들로 가득한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사용설명서를 잘 읽지 않는다. 물론,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어느 정도 제품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겠지만... 보통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궁금증도 있으며, 또 사용설명서가 복잡하고 잘 이해되지 않아서인 경우도 있다. 특히, 해당 제품에 대한 설치등을 특정 업체에서 '전문 기사님'을 통해서 처리해주는 경우는 더욱 더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U+ Wi-Fi100의 '무선AP 기능'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
데이터 무제한 수많은 Wi-Fi 존(QOOKnSHOW) 그리고, 아이폰 4 위 3가지를 통해서 사랑받은 기업은 바로 'KT'이다. KT는 아이폰 4를 스마트폰 시장에 내놓으면서 아이폰 3GS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이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사용자들은 'SKT'보다 'KT'를 선호하도록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KT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는 KT의 안일한 '예판'과정과 아이폰 4 출시 후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예판 차수에 맞게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모습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요금제를 '무제한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