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훨씬 지난 2001년의 이야기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와 함께 구입한 '휴대폰'은 당시에도 최고라 불리던 '삼성 애니콜'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던 Anycall을 갖고 있던 필자가 부러웠던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SKY'라는 휴대폰을 갖고 있는 친구였다. 경제력이 없었던 당시에는 부모님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이나 10여년 전이나 '삼성'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였다. 당시에도 휴대폰시장은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3개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다. 삼성, LG, SKY가 바로 그 회사이다. 그 중에서 'SKY'는 다른 두 회사와 달리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UI 그리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명품 휴대폰'..
휴대폰 시절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었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SKY(스카이)'이다.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면 어떤 의미일까? 무엇보다 단말기 내부의 기능이 다른 단말기와는 다른 모습을 갖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런 스카이의 매력은 스마트폰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 필자가 소개할 스카이 베가 LTE EX의 '블로그 노트' 역시 스카이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일상생활에 편리한 기능을 많이 내장하고 있는 스카이 스마트폰은 필자와 같은 블로거에게도 매력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 베가 LTE EX의 블로그 노트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쓰고 싶은 글이 생긴다면 그 순간 내 손의 스마트폰은 노트북이 된다! 우선, 스카이 베가 LTE E..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만남... Tablet Phone! SKY Vega No.5 스카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베가(Vega)'시리즈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니 바로 '5.0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베가 넘버5(IM-T100K)'이다. 요즘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살펴보면 두 종류로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그것이다. 이렇게 양분화되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화면(디스플레이)'이다. 모바일 기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차이점을 멋지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런 설명을 들어도 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화면(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설명한다면 바로 이해할지..
오늘(15일) 스카이(SKY)에서는 SKT용 스마트폰인 '베가(Vega)'를 공개한다. 베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 전에 맛보기 용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본다.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릴 줄 아는 스카이에서 만든 스마트폰, 베가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베가폰의 모습. 전반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특징은 '휴대폰'에 가까운 스마트폰이라는 점! 베가의 이런 모습때문에 이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터치폰이 등장하면서 항상 전면부는 '검정'으로 일관되었는데... 베가는 스틸부분을 전면에 보여주어서 밋밋한 모습을 보다 깔끔하고 멋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 배경화면인 '넥서스'를 세팅하여 놓은 베가의 모습. 스마트폰의 두께 전쟁에 낄 수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