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 . 6월 . . . 그리고 7월! 스마트폰이 쏟아지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은 '전쟁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기업간 또는 제품간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도 이통사마다 다르게 출시될 정도로 사용자들에게는 '스마트폰'하면 수십개의 이름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 때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10여대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 중에서 한가지를 '최고'라고 부르며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정답'처럼 생각되는게 당연하지만... 이제 수십대의 스마트폰이 있고, 각각의 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어떤 사용자에게 딱 맞는지는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최고..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쿼티 키보드로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Q'가 출시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도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관련)변화 주기가 빨랐던게 사실인데...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이 변화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덕분에 '한달'만 지나면 어디가서 '신제품'이라고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빨라졌다. 옵티머스Q(이하, 옵Q라고 함)의 경우는 'LGT'를 이통사로만 지정된 스마트폰이라는 이유 때문에 LGT 사용자들에게는 'LGT의 유일한 스마트폰' 또는 'LGT의 최강 스마트폰'으로 기억되는 제품이 되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옵티머스Q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들..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체험단'이라는 것은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체험단이 되어서 리뷰를 한다고 하면 '개봉기', '사용기'등을 올릴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체험단이 되었다라고 하면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시작으로 기존 '체험단'들이 하던 모습처럼 즉 '틀'에 꼭 맞는 포스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옵티머스Z 체험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지난 '개봉기' 이후 일주일 정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옵티머스Z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작성한 포스트가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시리즈의 두번째인 '옵티머스Z'는 정말 첫 이미지와는 달리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많은 기대를 할수록 실망도 커진다는 것처럼 옵티머스Z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이고 좋은 면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Z'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라는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펙(사양)이나, 디자인, 기능등이 아니라... 포스트를 작성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