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A 또는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는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까? 필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니지만, LTE-A나 광대역 LTE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주 필자에게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LTE-A와 광대역 LTE 또는 그냥 LTE나 3G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자주 듣거나 보는 단어(용어)이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쉽게 구분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5s'를 통해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가 팟캐스트 매니아인 필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가 주는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3G, LTE, LTE-A 그리고 광대역 LTE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SKT 고객이라면 신경 꺼 두셔도 좋습니다. 고객은 기업의 서비스에 '믿음'을, 기업은 고객의 믿음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 때 '신경 꺼 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말에 신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SK텔레콤에서 발표한 '더블안심옵션'은 고객 입장에서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로 느껴져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데이터 안심옵션 고객이 가입한 LTE 요금제와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초과할 경우 속도를 400Kbps 이하로 제어하되, 초과 이용에 따른 데이터 통화 요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안심형 상품 빠른 데이터 통신 서비스인 'LTE'가 대중화되면서 이동통신사에서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가입된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보다 많이 사용하여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명(서..
LTE, MC, CA, LTE-A 그리고 광대역 LTE까지! 2011년 LTE 서비스 시작과 함께 LTE는 3G와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LTE의 빠른 속도(최대 75Mbps)는 약 2년이 지난 지금 LTE-A라고 하는 '더 빠른 속도(최대 150Mbps)'로 진화했다. 물론 2년이라는 기간 동안 LTE를 시작으로 MC, CA, LTE-A 등 다양한 전문 용어들이 자주 들려왔다. 이런 전문 용어들이 자주 보이고 들린다는 것은 그만큼 LTE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며 보다 새롭고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 자체에 대한 이해도 이다. ..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월요일 그 중 힘들어도 너무 힘든 것이 바로 '월요일 출근길'이다! 힘든 월요일 출근길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건 없을까? 재미있게 보낸 주말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지만 잘못하면 행복한 추억이 월요일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월요일 출근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는건가? 필자가 제안하는 행복한 월요일 출근길을 만드는 방법은 'T 프리미엄(T freemium)'이다. 물론 SKT 고객 중에서도 62요금제 이상의 가입 고객만 즐길 수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어플)이지만 그 대상에 있다면 월요일 출근길은 물론이고 한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T 프리미엄(T freemium)을 이용한 행복한 출근길을 직접 확인해보자! 출..
2011년 7월. 국내 첫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약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무엇보다 LTE 서비스가 '대중화'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LTE 서비스가 처음 출시(서비스)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다양한 곳에서 '3G와 4G LTE'를 놓고 비교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런 비교가 4G LTE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아직은...'이라는 표현으로 설명되는 경우도 많았다. 당시 3G의 최대 매력은 '무제한'이었고, 4G LTE를 경험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조금 느려도' 3G의 무제한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지금은 누구도 3G와 4G LTE를 비교하지 않는다. 그만큼 두 서비스의 차이를 사용자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