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린터'로 유명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은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최고)'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것만이 갖고 있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와 같은 프린터(복합기)의 경우라면 '출력 속도(인쇄 속도)'에서 '가장(최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때는 최고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의 방식인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한 줄..
무슨 제품이든 '구입(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선택의 중요한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글에서 프린터와 복합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잉크(ink)'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이저 프린터나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한다면 이번 글의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에서는 '토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잉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등장하면서 '잉크'를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는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잘 팔리는 컴퓨터 주변기기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역시 '비교적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 때..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사용 중인 기기를 꼽으라고 하면 '갤럭시 노트 10.1'이다. 갤럭시 노트를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커다란 화면은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 10.1은 진정한 의미의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 10.1을 휴대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졌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문서' 및 '사진'이다. 10.1인치라고 하는 태블릿 화면은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기에 너무 좋은 크기이다. 컴퓨터를 켜기에는 귀찮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작은 화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최근 공부하기 시작한 '회계'와 '오라클(Oracle) ERP'에 대한 문서(PDF)를 ..
사진의 모든 것? 수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필자가 '사진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만큼 필자 스스로가 '사진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사진 찍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즉, '내가 사진을 잘 찍으니까, 사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께요'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어떨까요?'라는 표현이다. 불과 4~5년전에는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굉장히 고가이며 보기 힘든 제품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DSLR이 디지털 카메라의 자리를 조금씩 넘보기 시작했다. DSLR에서 보급기라고 불리는 제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