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단지 중 하나가 바로 '가든파이브(Garden5)'이다. 필자 역시 가든 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벌써 몇 년전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가든파이브를 방문한 것은 지난 주말이 처음이였다. 처음 방문한 만큼 가든파이브에 대한 자세하고 세밀한 이야기는 하기 어렵지만, 방문하고 나서 느꼈던 점을 살짝 공유해보려고 한다. 가든 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무엇보다 '교통편'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왜냐면 가든파이브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 바로 '교통편'이기 때문이다. 위 지도에 표시된 부분이 주차장 입구 부분이며,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차량(자동차)을 이용하여 가든파이브에 도..
영화 한 편에 3만원?! 무슨 영화가 한 편에 3만원이나 할까라고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CGV 골드클래스에 관심이 없었던 분일 것이다. 필자도 한달이면 2~3편의 영화를 챙겨보는... '고수'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중수'는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영화광이다. 그런데도 CGV 골드클래스는 사실 관심 밖이였다. 왜냐면 영화를 좋아할수록 더 많은 작품(영화)을 보고 싶다보니... '주머니(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조할인'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CGV 골드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CGV 골드클래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 날 관람한 '혹성탈출 : 진화의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찾은 CGV 골드클래스는 '왕십리'였다. 현재 CGV는 ..
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말'이다. 이렇게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20, 30대의 경우는 '데이트'가 있어서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주말데이트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아무리 머리를 싸 메고 생각해보아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데이트'라고 해 봤자... 영화보기, 차 마시기, 서점가서 책보기, 공원 산책하기 정도가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 서점이나 공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돈'이 필요하다. 즉, '데이트 = 돈'이라는 공식 때문에 화려한 데이트를 하려면 그만큼 빵빵한 재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
KT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른 이야기보다 실제 이벤트에 대한 내용부터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우선 이벤트 내용부터 만나보자! 올레제휴팩 CGV이벤트라고 하는 이름의 이벤트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내용이다. 사실, 무엇인가 '가입'해야 할 것 같은 느낌때문에 좋지 않은 생각부터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이벤트이기에 소개를 하는 것이다. 문자, 영상, 문자프리미엄이라는 서비스(선택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존재하므로 '문자'부분으로 먼저 설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무조건 '남는 장사(이벤트)'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요즘 인기 있는 '소셜커머스'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