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IT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정보공유'이다. 과거 일기장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는 SNS조차 '나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공간'이다. 물론, '우리'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워,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는 개념의 인터넷 속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갖고 있는 '정보공유'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보 공유에 대한 관리도 어렵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정보공유'의 한 부분이다. ..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이 손상되어 '전기 테이프'를 이용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처럼 케이블의 끝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일이다. 물론,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오래동안 사용한 사용기간때문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다가 아이폰용 스탠드(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독스피커'에 이어서 두번째 '고물'이 바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아이폰 스탠드'이다. '고물(gomul)' 이라고 해서 중고나 오래된 제품이 아니고, 온라인 얼리어답터 쇼핑몰인 '미스터 고물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고물'이라고 포장하여 배송되기 때문이다. 고물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니까... 고물이라고 부르는건..
제목이 길어지면 가시성이 떨어질까봐...스마트폰 사용자를 언급하였지만... 사실은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정확한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이나 아이폰이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MS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렇게 '주목'을 외친것이다. 물론 현재는 Beta서비스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Beta서비스는 거의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점에서 최소한 관심을 갖을 만하여 포스트한다. 이번 포스트의 가장 큰 내용은 바로 위에 있는 캡쳐화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My Phone"이라는 MS의 웹사이트이다. My Phon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