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채널 헤드셋 '레이저 메가로돈(RAZER MEGALODON)'관련 글은 2011년 4년에 작성한 글 '입체 사운드로 게임을 즐겨라! RAZER 메가로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 5년 전에 출시한 제품을 이렇게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네이버 포스트 경품으로 '레이저 메가로돈'을 등록하면서 제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네이버 포스트 '이달의 선물' : 레이저 메가로돈 받기! 레이저 '메가로돈(MEGALODON)'은 2014년까지 출시된 제품이며 현재는 절판된 제품이다. 그런 제품을 경품으로 내놓은 이유는 제품이 나빠서가 아니다. 사실 이 제품은 블로그 리뷰 후 '윈도우 기기' 구입시 사용하겠다고 곱게(?) 모셔 놓은 제품이다. 실 사용은 10회 이하로 블로그 리뷰를 위한 테스트 외에는 사용 ..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늘.보지 말았어야 하는 것을 보고 말았다... 최근 출시된 노트북 가운데 가장 '괜찮은 노트북'으로 손꼽았던 LG 그램이 '서브 노트북'이라는 페이스북을 글을 보고 '애플 맥북'과 비교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왜냐면 대부분 맥북의 제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노트북을 비교 분석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하지만 해당 페이스북 글에서 예상치 못한 댓글을 발견했으니... 레이저가 버티면... 서비스~ 레이저?! 애플이 아니라 레이저라고?! 레이저(Razer)라고 하면 게임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이미 필자 블로그에도 몇몇 제품을 소개했었다. 마우스, 키보드 등 컴퓨터 악세사리 관련 제품은 잘 알고 있었지만 레이저에서 출시한 '노트북'에 대한 내용을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레이저 제품..
컴퓨터를 시작으로 해서 XBOX360, PSP, Wii, PS3까지 왠만한 '게임'은 모두 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을 보고 '내가 이렇게 게임을 좋아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PS3를 구입한게... 지난 2월이니까... 벌써 3개월 이상 국내 정발된 게임기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다. 게임기 자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니... 이쯤에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게임기를 사용해보면 그래도 이상하게 편한 게임기가 있게 마련이다.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있냐?'라고 하지만... 아픈 건 다 아프지만 더 아프고 덜 아픈 손가락은 있나보다. 첫 콘솔게임기였던 'XBOX360'이 게임타이틀도 많고, 더 손때가 묻어서 인지 쉽고 편한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XBOX..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물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전문가(EXPERT)'라고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문가라고 인정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는 전문가를 다른 말로 '프로'라고도 한다.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프로 모두 어떤 한 분야에서 '능력자'로 불러지는 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 혹은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볼 때 그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프로'가 보여주는 ..
이번 포스트는 '사진 한장'으로 시작한다. 이유는 제목에서 언급한 '패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때문이다. 보통 '마우스패드'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신경안쓰는 악세사리' 정도로 여겨지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쾌적한 마우스질(?)'을 위해서는 그에 맞는 마우스패드가 필요하다. 보다 쉬운 이해를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위의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것이다. 그렇다면 잘 나가는 마우스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잘 닦인 '마우스패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마우스패드의 경우는 '홍보용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만큼 쉽게 공짜 마우스패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 역시 마우스패드는 '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에어까지 '애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값비싼 IT 제품'이다. 물론 기능 대비 가격을 생각할때 애플제품이 주는 만족감은 그 이상의 가치를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애플을 생각할때 '비싼데 살까? 말까?'가 떠오른다. 지난 포스트 '애플의 문제아, 마이티 마우스'편에서 제대로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에 실망했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었다. 그 포스트를 보았는지 지인이 하나의 마우스를 추천해주었으니 'Razer'라는 회사의 제품이였다. '레이저코리아'는 사실 생소한 업체였지만 실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은 홈페이지를 보고는 바로 '아~ 이 제품' 하면 떠오르는 마우스였다. 바로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게임용 마우스였다. 사실 이런 마우스를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