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TV에서 'LTE-A'가 자주 들렸다면 지금은 '광대역 LTE'가 자주 들린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LTE-A'와 '광대역 LTE'는 어떻게 다르게 느껴질까? 이번 글을 시작으로 SKT(SK 텔레콤)의 광대역 LTE와 LTE-A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려고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SKT의 LTE-A와 광대역 LTE에 대한 속도(다운로드, 업로드)와 해당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11월 2일 토요일. 한가한 주말 새벽의 길거리 모습은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서는 것은 SKT의 광대역 LTE와 LTE-A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첫날 스케줄은 1호선과 수인선, 4호선의 광대역 LTE 속..
지난 8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의 투표 결과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된 곳이 바로 '문경새재'이다. 문경새재는 경북 문경과 충북 충주를 잇는 명승 32호로 죽령, 추풍령과 함께 조선시대 32대 고개로 꼽히는 곳이다. 계곡과 길, 산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하며, 오픈 세트장이 있어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그만큼 다양한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매력적인 관광지임에 틀림없는 곳이 바로 '문경새재'인 것이다. 지난 주 문경새재를 방문하면서 측정한 SK텔레콤의 LTE 속도를 이번 글에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만큼 스마트폰으로 문경새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게 되는 관광지에서의 LTE는..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벌써 6월도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6월 6일 제 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보훈(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공이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현충일뿐만 아니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뜻깊은 곳에 방문하였으니 바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그곳이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분들이 가장 쉽게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시 한번 호국보훈에 대한 마음을 고양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찾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모습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지난 주말, 경기도 파주..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대표급이 있으니 바로 '지하철'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속도'에 민감한 곳 역시 '지하철'이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를 생각할 때 LTE라고 하는 새로운 무선데이터 패킷통신은 지하철에서도 끊김없이 그리고 빠른 속도를 보여줘야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서울의 지하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LTE를 위해서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지하철인데, 약간 다른 성격의 '지하철'에서는 어떨까? 이번 글에서는 '춘천여행'하면 떠오르는 '경춘선에서의 LTE 속도'를 체크해보았다. 사실, 경춘선으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이제 7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여름 휴가'를 가장 많이 계획하거나 '휴가'를 떠나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다. 언제 어디로 어떻게 휴가를 떠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휴가를 떠날 때 꼭 챙기는 것 중 꼭 빼먹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저마다 스마트폰을 챙기는 이유는 다를 수 있다. 어떤 분은 혹시 휴가 기간에 회사로부터 연락이 올 수 있어서 챙기고, 또 어떤 분은 휴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려고 챙길수도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없는 다양한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주 태백에서 열린 레이싱 대회에 방문하면서 필자 역시 '스마트폰'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LTE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 LTE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