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툴이 최근 업데이트된 사파리에서 정상 작동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했다. 에러 메시지Dam 포토업로더는 Flash Player 10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최신 버전의 Flash를 설치하신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업데이트(update)만큼은 꼼꼼하게 챙기며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이런 에러 메시지를 확인 후 혹시나 인지하지 못한 최신 버전의 Flash Player 10이 등장한건 아닐까 생각들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 사이트에 접속 후 업데이트를 확인했다. 최신 버전의 플래시 플레이어 10(Flash Player 10)을 사용하고 있었다. 업데이트 확인 후 '사파리(Safari)'를 종료 후 다시 실행하여 'Daum 포토업로더'를 확인했다. 여..
스마트폰을 무슨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 저장 공간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저용량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커다란 불편은 없으며, 원하는 파일(콘텐츠)를 모두 다운로드하여 데이터 소모량은 줄이는 대신 스마트폰은 고용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microSD(마이크로SD)슬롯을 탑재하였고, 최대 2T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LG G5 유저 가운데 용량 추가(확장)을 위해서 마이크로SD(microSD) 메모리를 구입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특히, 맥(Mac) 사용자라면 LG G5와 맥을 연결하는 'LG 브릿지(LG Bridge)'라는 프로그램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가..
배불뚝이... LG G5의 모듈 관련 정보를 확인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정보는 'LG Hi-Fi Plus' 모듈이었다. LG G5 출시 당시 동시 출시된 모듈이 LG Hi-Fi Plus(LG 하이파이 플러스)와 LG Cam Plus(LG 캠 플러스) 모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LG Hi-Fi Plus 모듈에 비해서 LG Cam Plus 모듈은 필자에게 관심 밖의 제품이었다. 특히, 그립감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배불뚝이' 디자인은 LG 스마트폰 가운데 미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LG G5에는 안 어울리는 모습처럼 보여졌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LG 캠 플러스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180도 달랐다. 기본 모듈처럼 유격 없이 장착된 모습도 깔끔하게 만족스러웠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배불뚝이 디자인을 용..
올해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안드로이드 N(Android N)'에서 앱 서랍(App Drawer)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에는 앱 서랍(App Drawer)이 없어서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한 앱(어플)은 모두 홈화면에 표시된다. 그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설치된 앱들은 앱서랍에 표시되고, 앱 서랍에 있는 앱들을 홈화면에 꺼내놓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만약 안드로이드 N에서 앱서랍이 사라진다면 안드로이드와 iOS가 또 하나 닮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미리 인식한 것인지... LG G5는 자사 UX인 'UX 5.0(LG 홈 5.0)'에서 앱 서랍을 없앴다! LG G5의 홈화면 하단 독(Dock) 부분을 살펴보면 다른..
다양한 가정용 전자제품(가전제품) 가운데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구입하는 제품을 꼽자면... TV, 냉장고, 세탁기가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담당하는 가전제품은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의 필수품이다. 특히, 20~30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경우는 더욱 그럴 것이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신혼 살림에 TV, 냉장고, 세탁기는 말 그대로 꼭 있어야 하는 필수 항목이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시그니처(SIGNATURE)'라는 초(初)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출시했다. 지금까지 LG전자에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통합 브랜드'라는 점도 새로운 시도이며,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디자인, 혁신적인 사용성을 가진 제품으로 구성된 ..
지금까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노트북이 10대 안팎이 되다 보니 '노트북 개봉기'로 놀란다는 생각을 잊은지 한참이다. 반대로 놀라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많은데... 노트북은 구입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그 과정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검색 및 설치 과정을 반복하는 단순한 과정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바꾸면 최소 3~4시간 정도의 개인 설정 과정에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며, PC(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친구나 가족, 지인의 도움까지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해서 설정하는 것은 오로지 해당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하..
NAS가 고장났다. 201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NAS... 나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관련 글 : 가정에서 즐기는 NAS의 모든 것!] 덕분에 NAS가 고장이 나자 수많은 개인 데이터가 한번에 사라졌다. 5년전에 출시한 NAS이기 때문에 '혹시나'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고장나버리니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NAS 제품들은 RAID 구성이 워낙 좋아서 디스크 한 개 정도는 고장난 상태에서도 NAS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NA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최소 디스크 2개가 들어가는 제품을 추천하며, 가능하다면 디스크 베이가 4개인 NAS를 강력 추천한다.)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NAS 관련 제품도 찾아보고 Cloud..
회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100명 중 90명 이상이 MS 오피스(MS OFFICE)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한글(HWP)을 사용하는 기업이 많아서 취직(입사)을 위한 인기 자격증으로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이 인기를 얻었지만, 요즘에는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반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IT관련 업무를 하는 직종이 아니라도 요즘은 누구나 회사에서 컴퓨터(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MS 오피스(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MS 오피스(MS OFFICE)'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플러그인(Plug in)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