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가장 일찍 출시한 제품이 바로 LG의 'G Pro2(G 프로2)'이다. 이미 TV 광고로도 소개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G Pro2는 화이트, 티탄, 실버 이렇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G Pro2는 '티탄(Titan)' 컬러이다. 티탄 컬러는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블랙컬러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최근 G Pro2에 대한 글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슈되는 모습을 보면 최근 1~2주 사이 가장 관심을 받았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LG G Pro2의 ..
LG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LG G Pro2를 초기 설정하는데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과정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G Pro2를 구입한 분들이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초기 설정' 과정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LG G Pro2의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설정화면이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국가 언어로 변경할 수 있다. 접근성의 경우는 신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설정으로 별도의 설정이 없으면, 일반적인 설정단계로 진행된다. 설정 단계를 비롯하여 LG G Pro2를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키보드 설정'을 초기 설정 과정에서 지정할 수 있는데, LG의 나랏글(ez)은..
G Pro2가 출시하면서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은 LG가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LG G Pro2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의 다양한 기능 소개에 앞서 '디자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LG G Pro2는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까?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차이는 스마트폰 후면(배터리 커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LG G Pro2이다. 기존의 '옵티머스 G Pro'를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지만, 실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특징은 LG G2의 그것을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역시 '후면 Key'일 것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채택한 사이드(측면) 버튼을 과..
오~ 기대 이상인데... 지난 13일 LG에서는 2014년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 발표했다. 발표회에 초대받지 않아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2014년 LG의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만큼 관심이 갔던 것은 사실이다. Knock-knock knockin'on... 작년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LG의 'G2'는 측면 버튼이 없는 완벽한 유선형 디자인을 위해 후면 Key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발상의 반전으로 완성된 후면 Key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서도 보여주었으니... 바로 위 사진 속에 보이는 LG 스마트폰이다. 여기서 잠깐! 왜 지금까지 제품의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